한 영과 한 몸
거룩한 말씀
2013-04-10 , 조회 (203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고전 12:13)  
 
 For also in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Jews or Greeks, whether slaves or free, and were all given to drink one Spirit. (1 Cor. 12:13) 


우리는 그 영께서 몸을 위해 계신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그 영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많은 긍정적인 항목들을 위하시지만, 궁극적으로 몸을 위하시는 분이시다. 그 영은 거듭남, 거룩하게 함, 변화 생명, 능력등 수많은 영적 항목들을 위하는 분이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하나의 결과물인 몸을 위해 있다. 거듭남, 거룩하게 함, 변화, 생명, 능력등  긍정적인 영적 축복은 다 몸을 위해 있다. 우리가 몸을 놓친다면 모든 것을 놓치는 것이다. 몸을 놓치면 바로 하나님의 경륜의 표적과 목표를 놓치는 것이다.

그 영은 몸을 위하는 분이시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은 우리가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말하고, 에베소서 4장 4절은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라고 말한다. 한 영은 한 몸과 동등하며, 한 몸은 한 영과 동등하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 영의 복사판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옳다. "영이 없으면 교회가 없고, 영이 더 많으면 교회가 더 많다." 이것은 교회가 그 영의 복사판이기 때문이다. 그영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완결이며, 교회는 그 영의 복사판, 곧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이다.(교회- 그 영의 복사판, 19-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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