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두 개의 등
생명메시지(Ⅳ)
2013-04-12 , 조회 (191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요 4:24)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fulness.(John 4:24)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 20:27)
The spirit of man is the lamp of Jehovah, Searching all the innermost parts of the inner being.(Prov. 20:2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고전 6:17) 
But he who is joined to the Lord is one spirit.(1 Cor. 6:17)

등잔대인 교회에는 일곱 등잔이 있는데, 이 일곱 등잔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 여기에 더하여 잠언 20장 27절은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 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는 두 개의 등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과 우리 사람의 영이다. 우리의 작은 등 안에 더 강한 등이 있다.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우리의 영은 깨진 등이었다. 우리가 회개한 후 이 등은 회복되어 빛을 내기 시작했다. 매일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빛이 증가한다. 거듭남으로 이 등은 또한 그 안에  새로운 등을 갖게 되는데, 곧 하나님의 영이다. 이 두 개의 등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는 더 밝은 비춤이 있다. 이 둘은 하나가 되었다.

왜냐하면 "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이기 때문이다(고전 6:17). 잠언 20장 27절은 계속해서 사람의 영이  사람의 깊은 속을  살핀다고 말한다. 다비역의 각주는 '혼의 모든 방들' 을 살핀다고 말한다. 영은 여러분의 감정과 생각과  의지의 방을 살피고 있다. 비록 우리 모두가 우리 안에 순금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우리 혼의 속부분들은 열려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기도할 때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감정을 열기를 두려워한다. 우리가 기도 중에 어떤 부분에 이를 때, 우리는 기꺼이  그분께 어떤 방을 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닫아 버린다.

우리는 신실하게 모든 집회에 참석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안에 닫힌 문이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심지어 주님을 사랑하고 여러 부분에서 대가를 지불했을지라도, 여전히 주님께 그  문을 열지 못하겠다고 주님께 말한다. 우리의 영이 거듭나는 것은 간단하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주님을 받아 들이면, 이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을 갖는다. 그러나 우리 혼의 변화는 쉽지 않다. 변화를 위해서는 주님의 등이 우리 속의 모든 방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주님께 내적인  모든 방을 열어 드리는  사람들은 지극히 적다. (생명 메시지(Ⅳ), 85-86쪽)
고린도전서 6장 17절, 잠언 20장 27절, 요한복음 4장 24절,등잔대 일곱, 일곱영 회복, 거듭남 비춤, 속부분,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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