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5> 주제 : 하늘에 속한 이상과 사도 바울이 정복당한 전환 (25)-(30)
사도행전
2013-04-15 , 조회 (1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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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 9:1-19, 22:6-16, 26:13-19

 

Ⅰ. 우리는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의 하늘에 속한 이상을 반드시 보아야하고, 이 이상은 반드시 우리 안에서 매일 새로워져야 한다. 행26:19, 엡1:17, 잠29:18상.

 

A. 시대의 이 이상이 우리를 계속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도록 할 것이다. 이 이상이 우리를 붙들어 주고 통제하며 우리의 신성한 위임이 되어 이 시대의 필요를 채울 것이다. 렘 1:7-10, 18-19, 사 6:1-8, 행 26:16-19.

 

B.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이상을 보고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 자신께로 돌이킬 때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힘을 주시어 그분의 계획을 수행하게 하실 것이다. 갈 1:15-16, 롬 15:16, 고전 15:10, 빌 2:13, 참조 렘 1:1, 4-10, 18-19.

 

C. 결국, 반대하던 사울은 그의 승리에 찬 복음 사역에서 그리스도께 정복된 포로가 되어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 안에서 모든 적들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축하했다. 주님께서 그분의 택한 그릇들을 이러한 방식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것은 탁월하고도 놀라운 일이다. 행 26:14, 고후 2:14, 엡 4:7-12.

 

Ⅱ. 다소의 사울이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는 동안 하늘에 속한 이상이 그에게 임했고 이 이상이 그를 변혁시켰다. 행 9:1-19, 22:6-16, 26:13-19.

 

A. 바울은 그 이상을 본 후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무능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늘에 속한 이상을 만난 사람들에게 복된 눈멂이 임한다.

1. 이러한 눈멂이 우리에게 임한 후에는 내적인 기름 바름과 내적인 빛남, 곧 내적인 빛 비춤이 있게 된다. 이전에 하나님의 대적들이었던 우리는 신약 사역의 잔치에 이끌려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행 26:14, 롬5:10, 고전 5:8, 참조 왕하 6:18-23.

2. 내적인 이상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고, 이 이상은 우리가주님을 섬기는 방식을 변혁할 것이다. 이러한 이상이 우리를 통제하여 모든 것을 그 영에 의해 우리의 영 안에서 하게하고, 또한 몸 안에서, 몸을 통해, 몸을 위해 하게 할 것이다. 갈 5:25, 빌 3:3, 롬 1:9, 고전 12:12, 27.

 

B. 사울은 삼 일 동안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했다.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뿐 이었다. 행 9:9, 11.

1. 본질적인 영의 감동 아래에서 그의 유일한 관심은 자신이보고 들은 것의 의미를 알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었다. 행22:14-15.

2. 사울이 기도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의 체현이시자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이자 그리스도의비밀인 교회에 대한 이상과 계시가 거듭해서 그에게 임하였을 것이다. 골 2:2, 엡 3:4, 5:32.

3. 사도행전 9장에 기록된 바울의 이상의 각 중점은 우리에게 다만 가르침이 되어서는 안 되고 하늘에 속한 텔레비전으로 본 이상이 되어야 한다.

 

C. 사도행전 9장을 읽을 때 우리는 세 가지 항목, 곧‘나’(4절),‘예수’(5절),‘ 선택된 그릇’(15절)에 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Ⅲ“.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행9:4.

 

A. 여기서‘나’는 주 예수님과 그분의 모든 믿는 이들을 포함한단체적인‘나’이다. 그분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한 사람, 곧한 새사람인 그분의 몸이다. 엡 2:15, 골 3:10-11.

 

B. 사울(곧, 바울)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믿는 이들이 위대한 한사람, 곧 놀라운‘나’라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에게 온 우주 안에서 유일한 계시였다. 행 13:9상, 고전12:12-27, 엡 3:3-4, 5:32.

 

C. 바울은 신약에서‘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유일한 저자였다. 바울은 돌이켰을 때 단체적인‘나’에 관한 메시지, 곧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메시지를 들었기 때문에 몸에 큰 강조점을 두었다. 롬 12:4-5, 고전 12:12-27, 엡 1:22-23, 2:16, 4:4, 16.

 

D. 사울이 구원받은 직후 주님은 그리스도의 몸에 관해 그를 교육하기 시작하셨다. 자신이 몸의 지체라는 것을 본 사람들은 몸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지체들을 존중한다. 행 9:6, 17-18, 24-25, 고전 12:23-24, 16:18.

 

Ⅳ“. 주님, 누구십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네 가 박해하는 예수다.”.행9:5.

 

A. 여기에서‘주님’은 히브리어로‘여호와’와 같은 단어이다. 출 3:14-15, 요 8:58.

 

B.‘ 예수’라는 이름은 복음에 관한 완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여호와 구주이시라는 것과, 그분께서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과하시어 이제 하늘들에 계신 분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시고 건축하신다는 것을 보았다. 롬 9:5, 엡 1:19-23.

 

C. 바울은 예수님께서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이 하나님께서 과정을 거치시고, 신성한 요소와 사람의 요소를 갖고 완결되심으로 승천하신 주님과 몸의 머리, 생명 주시는 영, 예수님의 영이 되시어 그분의 모든 지체들 안으로 분배되신다는 것을 보았다. 롬 10:12-13, 골 1:18상, 고전 15:45하, 행16:7, 빌 1:19.

 

D. 바울은 우주의 중심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임을 보았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생명으로 계시하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며 또한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넣으심으로 우리가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축되어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을 위한 그분의 살아 있는 몸이 되게 하는 것임을 보았다. 갈 1:15-16, 2:20, 4:19, 롬8:28-29, 12:1-5, 엡 1:22-23, 3:16-19.

 

Ⅴ“. 이 사람은…나에게 선택된 그릇이다.”.행9:15.

 

A. 하나님께서 다소의 사울을 구원하신 의도는 그를 그분 자신으로 채우심으로써 그를 뛰어난 그릇이 되게 하시는 것이었다. 골 1:25, 엡 3:8-9.

 

B. 바울의 서신들은‘그릇’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의미를 발전시킨다.

1. 바울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담고 그분으로 채워지는 세 부분으로 된 그릇이라는 것을 보았다. 창 2:7, 살전 5:23-24, 롬 9:21, 23, 고후 4:7, 딤후 2:20-21, 참조 왕하 4:1-6, 렘 48:11.

2.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님의 위대한 단체적인 그릇으로서 그분을 담고 그분으로 충만하여 그분을 표현한다. 엡3:16-19.

 

C. 하나님께 선택받은 그릇으로서 바울은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자신께로 돌이켰다. 그는 돌이켜 그분의 이름을 불렀고,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았으며,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그분의 이름을 전했다. 행 9:14-16, 22:16.

 

Ⅵ. 사도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의 중심 이상은 우리의 내용으로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 그릇’),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비밀인교회(‘ 나’)이다.행9:4-5, 15.

 

A.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전파한 것과 서신서들에서 그가 쓴 것은 그가 본 하늘에 속한 이상을 자세히 묘사한 것이다. 행26:16, 22:15, 엡 3:3-6.

 

B.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신 것은 바울이 그 안에서 주님을 본 것들과 장차 그 안에서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실 것들에 대하여 그를 사역자와 증인으로 임명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행 26:16, 참조 1:8, 23:11, 20:20, 31.

 

C. 바울은 그가 본 모든 이상에서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 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 것들과 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것들은 우리가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해야 할 것들이다.갈 1:15-16, 행 22:14-15.

 

Ⅶ. 오늘날 주님의 회복은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의 중심 이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행26:13-19, 골1:25, 엡5:32.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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