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6>-(32) 예수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신 주님이 되셨고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시는 그리스도가 되셨다. 하나님으로서 주 예수님은 이미 주님이셨고, 신성 안에서는 주님이 되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2013-04-15 , 조회 (1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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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9:20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선포하니,

22 … 사울은 …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증명하여,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요 20:31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기록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는 것이고, 또 여러분이 믿어 그분의 이름 안에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이다.

Acts 9:20 And immediately he [Paul] proclaimed Jesus in the synagogues, that this One is the Son of God.

22 ……And he [Saul] confounded the Jews dwell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this One is the Christ.

John 20:31 But these have been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는 두 가지 주된 방면, 곧 그분의 인격의 방면과 그분의 일의 방면이 있다. 우리는 이 두 방면을 사도행전 9장 20절과 22절에서 보는데, 여기에서 사울은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은 주님의 인격을 나타내며, 그리스도는 그분의 일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 예수님은 신성한 분이시며, 심지어 하나님 자신이시다. … 요한복음 5장 18절은 “이 때문에 유대인들이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는데, 왜냐하면 그분께서 … 하나님을 그분의 친아버지라고 부르심으로써 그분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두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표현은 주 예수님의 인격을 언급한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 예수님은 신성하시다. 그러나 모든 반대자들은 그분을 단지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그들은 이 예수님께서 신성하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몰랐다. 그분은 유일하게 신성한 근원을 가진 분이시다. (사도행전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7, 221-222쪽)

 

With the all-inclusive Christ there are two main aspects?the aspect of His Person and the aspect of His work. We see these two aspects in Acts 9:20 and 22, where Saul speaks of the Son of God and the Christ. The Son of God denotes the Lord’s Person, and the Christ denotes His work.

 

As the Son of God, the Lord Jesus is the divine One, even the very God Himself.……John 5:18 says, “For this therefore the Jews sought all the more to kill Him, because He……called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This indicates that for the Lord to be the Son of God means that He is God.

 

The expression “the Son of God” refers to the Person of the Lord Jesus. As the Son of God, the Lord Jesus is divine. However, all the opposers considered Him merely a human being. They did not realize that this Jesus is also divine, that He is the Son of God. He is the One with the unique divine source.(Life-study of Acts, p. 220)

 

사도행전 9장 22절에 따르면 사울은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리스도’라는 칭호는 주님의 위임, 즉 주님의 일을 나타낸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받은 분이라는 뜻이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분이시다. 하나님께 기름 부음받은 분, 곧 그리스도로서 그분은 유일한 분이시다. 오직 그분만이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으시고 임명되시어 하나님의 위임, 곧 하나님께서 그분께 맡기신 일을 이루신다.

 

마태복음 16장 15절에서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러분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라고 말씀하셨다. 시몬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절)라고 대답했다. 베드로에게 주어진 계시는 주 예수님에 대한 두 방면, 곧 그분의 인격의 방면과 그분의 위임의 방면을 포함한다. 그리스도의 위임은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힘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격은 삼일 하나님을 완전히 표현하기 위해 아버지를 체현하시고 그 영이 되셨다.

 

다소의 사울은 주 예수님에 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을 받았다. 그는 베드로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본 것과 동일한 것을 보았던 것이다. 즉, 그는 나사렛 사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것을 보았다.

 

주 예수님은 인간적인 동시에 신성하시다. 신성하고 인간적인 인격이신 그분은 하나님-사람이시다. 주님은 이중 신분, 곧 신성한 신분과 인간적인 신분을 가진 분이시다. 사도행전 9장에서 사울은 주님의 인성을 강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반대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서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진실로 사람이셨고 그분의 인성은 모든 이들에게 인정되셨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므로 사울이 주님께로 돌이킨 직후에 그분에 관해 첫 번째로 증언한 것은 나사렛 사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었다. 이미 보았듯이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신성모독이므로 유대인들은 사울이 그것을 선포한다는 이유로 그를 죽이려고 했다.

 

사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선포한 것에 추가하여 또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고 증언했다. 그분은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도록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고 임명되신 유일한 분이시다. (사도행전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7, 222-223쪽)

 

사도행전 2장 22절부터 36절까지에서 베드로는 사람 예수님의 일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증언한다. 36절에서 베드로는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라고 선포한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신 주님이 되셨고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시는 그리스도가 되셨다. 하나님으로서 주 예수님은 이미 주님이셨고, 신성 안에서는 주님이 되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으로서 그분은 승천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소유하시는,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1, 88쪽)

추가로 읽을 말씀: 사도행전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7;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1, 55장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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