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 『제39장 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표현』-「〔3〕신성한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아들의 표현(1)」
새예루살렘-삼일의 표현
2013-04-17 , 조회 (18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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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아들의 표현

 

삼일의 표현의 두 번째 면은 신성한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아들의 표현이다. 근원의 모든 어떠함과 근원이 소유한 것은 아들 안에 체현된다. 신성한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아들의 이 삼일의 표현은 그분의 인격 안에 있으며 그분의 역사와 함께 있다. 요한 계시록에서 어린양은 구속하시는 인격이시며 인격이신 이 구속자는 등이시다(21:223). 등이신 어린양은 전적으로 표현을 위한 것이다. 모든 전구는 그들 안에 담은 빛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새 예루살렘 전체는, 등이시며 인격이신 그리스도의 표현 아래 있다. 등은 마치 넓이와 길이와 높이가 약 1,346마일(약 2,172킬로미터)인 성을 비출 수 있는 큰 전구와 같다. 그렇게 큰 존재가 오직 하나의 등을 갖는데, 이 등은 그리스도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은 금이시며 또한 빛이시지만 이 빛은 등이 필요하다. 적절한 등이나 전구가 없다면 전기 빛이 밝게 비추지 못할 것이다. 이와 같이 어린양이시며 등이 되시는 그리스도가 없다면 하나님은 밝게 비출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본 바대로 어떤 경치에든지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빛이다. 만일 하나님이 빛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분의 본성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등이신, 구속하시는 어린양 안에서 밝게 빛난다. 그분의 인격 안에서 어린양이신 아들은 빛이시며 신성한 풍성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모든 어떠하심을 표현하기 위한 등이시다. 신성한 모든 풍성이 이 등 안에 체현된다. 전구는 전기 빛의 체현이며 전기의 풍성의 체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신성한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아들의 비춤 아래 있기 때문에 이 풍성을 누릴 수 있다. 빛은 삼일 하나님의 체현 안에서 우리를 정착시키며 견고하게 한다.

 

등 안에는 삼일 하나님을 비추며 표현하는 아들이 인격이 있으나 진주 안에는(계 21:21) 아들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가 있다. 우리는 진주가 죽음의 물 안에서 조개에 의해 산출됨을 보았다. 조개가 모래 알갱이에 의해 상처를 받을 때 조개는 모래 주변에 생명의 즙을 분비하여 귀한 진주를 만든다. 조개의 상처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표하며 조개의 생명 분비는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분비를 상징한다. 그분의 인격은 등 안에 있으며 그분의 역사는 진주 안에 있다.

39.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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