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그 기반
A. 정금
새 예루살렘의 기반은 정금으로서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상징하는데, 이것이 건축의 기반이다(21:18하). 새 예루살렘은 하나의 정금 산이다. 우리는 이 새 예루살렘의 조성 재료이기 때문에 마땅히 금이어야 한다. 우리는 흙으로 지어졌지만,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영접했을 때 금으로 거듭났다. 거듭날 때 우리는 신성한 생명, 곧 그의 생명을 받았다. 아담으로 대표되는 옛 창조 안에서 우리는 흙으로 된 사람이었지만 거듭났을 때 우리는 금으로 된 사람이 되었다.
[출처] 2.2.1-새 예루살렘의 의미와 기반|작성자 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