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을 해석을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적용함-『제2장 새 예루살렘의 문』-「〔2〕 그 입구-<1>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워짐」
새예루살렘적용-열두문
2013-04-18 , 조회 (1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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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그 입구

 

이제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입구인 진주 문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계 21:12하-13절). 이 입구는 십자가에 못 박혀서 그리스도의 죽음의 모형을 본받는 입구이자 부활의 입구로서 우리로 그 영에 의해 하나님의 맏아들의 영광의 형상을 본받게 할 것이다.

 

A.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워짐

 

생명나무에 참예하도록 새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가는 그러한 입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분이 세우셨는데, 이는 구약의 이스라엘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이룸으로 닫혔던  생명나무의 길이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다시 열린 것이다. 창세기 3장은 아담이 하락한 이후에 생명나무의 길이 하나님의 의로운 율법의 요구 때문에 닫혔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제 의로운 율법에 다른 그분의 의로운 요구를 만족시키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문이 있다.

 

계시록 21장 12절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열두 문에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구약의 율법을 나타내는데, 이는 율법이 새 예루살렘의 문들에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율법은 문지기와 같이 지키고 살피면서 거룩한 성에 들어오는 것이 율법의 요구에 일치하는가를 책임진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했다면 구약의 율법의 의를 만족 시킬 자격이 있다. 이러한 입구는 하나님의 의로운 율법의 의해 의롭다 함을 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운 요구를 성취할 수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이중 분비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죽고 부활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이 이중 분비는 우리를 하나님 보시기에 진주가 되게 하고, 이 진주는 하나님의 율법의 의에 근거하여 그분을 완전히 만족케 한다. 율법의 의를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율법의 의를 성취한 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분비와 부활의 분비이다. 이러한 두 종류의 분비로 말미암아 우리는 진주가 되어 하나님의 율법을 만족케 한다.

[출처] 2.2.2-새예루살렘의문|작성자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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