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0장 8-12절
호세아-말라기
2013-04-19 , 조회 (23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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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슥 10:8)

I will whistle for them and gather them, for I have redeemed them; And they will multiply as they have multiplied.(Zech. 10:8)

주님의 휘파람은 날카롭지 않고 온유하고 부드러우며, 뭔가 새들이 노래하는 것 같을 것이다. 흔히 아침 부흥 시간에 주님은 우리를 향해 휘파람을 불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그분께로 모으신다.

9절과 10절은 계속하여,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돌아오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가리니 그 거할 곳이 족하리라”고 말한다. 주님의 백성은 틀림없이 번성할 것이다. 나는 우리가 지방 교회들 안에서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보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것은 새 길 안에서의 실질적인 번성일 것이다.

11절은 계속하여, “내가 그들로 고해를 지나게 하며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홀이 없어지리라”고 말한다. 여기서 언급되는 바다는 홍해로서, 나일 강과 함께 애굽을 보호하고 그것을 구분짓는 바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물결을 치시며 나일 강을 다 마르게 하실 것이다.

12절은,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케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을 받들어 왕래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끝맺는다. 여기서 ‘내’는 여호와로서,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그분 자신 안에서 견고케 하실 것임을 가리킨다. 그들은 그때 그분의 이름으로 왕래할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 안에 있다는 것은 그 이름의 실제인 인격과 하나인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왕래와 생활과 행함과 존재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이다.


10장은 모두 하나님의 애정 어린 방문하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 방문하심이 사실상 그리스도의 오심임을 깨닫고 기억할 필요가 있다. 체험을 통해 나는, 우리가 주님의 애정 어린 방문하심을 누릴 때 우리의 상황이 이 장에 묘사된 하나님의 백성의 상황과 정확히 같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그러한 애정 어린 방문하심을 누린 후에는 우리의 상황이 바뀐다. 그분은 방문하셔서 우리에게 더 많은 복을 구하라고 격려하신다. 우리는 어린양들이지만, 그분이 방문하신 후에는 말들이 된다. 우리는 그렇게 담대하거나 견고하지 않지만, 주님이 방문하심으로 그분의 애정 어린 만짐이 있은 후에는 견고케 되어 싸우는 준마들이 된다. 결국 주님은 우리를 그분 자신 안에서 견고케 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이름으로 왕래하게 하신다.(스가랴 L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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