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윈도우 8.1 빌드 9374에도 시작버튼은 없다?
컴퓨팅
2013-04-23 , 조회 (169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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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메뉴의 부활을 기대렸던 사람들을 결국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군요.

오는 8월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기 윈도우 8.1 '블루'가 다시 화제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관심이 집중된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흥미롭고 예상치 못한, 그러나 혁신적이지도 아닌 기능 향상을 포함한) 윈도우 8.1 프로 빌드 9374가 새로 유출됐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작메뉴의 부활을 기대렸던 사람들을 결국 실망시켰다는 것이다.

유출된 빌드 9374는 다양한 유출 사이트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전 빌드인 9364를 설치해 사용해 봤다면 빌드 9374를 굳이 다운로드해 설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빌드 9374 기능에 대한 가장 간단한 리뷰는 윈베타 사이트(WinBeta.org)의 5분짜리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대부분의 기능 개선은 매트로 시작 화면 아이콘을 어둡게 설정하거나 시작 참(charm)를 화면에 고정하는 등 평범하거나 별로 유용하지 않다.

관심있게 볼만한 기능은 하나 밖에 없다. 바로 '록다운'(Lockdown)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키오스크 모드(Kiosk mode)다. 메트로 사용자 설정 창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특정 매트로 앱으로 부팅을 해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81486

윈도우8,시작버튼,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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