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15-16절
히브리서
2013-04-28 , 조회 (201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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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멜기세덱과 같은 또 다른 제사장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우리의 말은 더욱더 분명해집니다. 그분은 육체와 연관된 계명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으로 세워지신 것이 아니라, 파괴할 수 없는 생명의 능력에 따라 세워지셨습니다.(히 7:15-16)

And it is still more  abundantly evident since it is according to the likeness of Melchizedek that a different Priest arises, Who has been appointed not according to the law of a fleshy  commandment but according to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Heb. 7:15-16)

제사장 직분에 관한 장인 히브리서 7장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의 두 방면을 계시한다. 첫 번째 방면은 왕이신 제사장이며, 두 번째 방면은 거룩한 제사장 직분이다. 우리가 지난 번 메시지에서 본 대로 그리스도는 왕이신 제사장이다. 그의 신분은 왕족이요 왕이다. 그는 대제사장이시지만 제사장의 지파에서 나오지 않았고 왕의 지파인 유다 지파에서 나왔다. 왕의 직분이 그의 신분이며 그를 왕이신 제사장으로 만든다. 왕의 직분은 의와 평강에 관계되어 있는데 이는 왕의 직분이 다스림과 권위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의와 평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권위가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떡과 포도주로서 우리에게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을 공급하려면 의와 평강이 충만한 환경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상에 나아올 때마다 우리는 의와 평강의 상태 안에 있다는 깊은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 반대로 우리가 계속적으로 서로 싸운다면 그러한 경우에는 의와 평강이 없으며 우리에게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것이 있을 리 없다. 우리의 누림을 위해 우리에게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우리 서로서로 관계의 모든 것이 올바라야 한다.

모든 것이 의로울 때 평강이 있을 것이며 평강 안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을 공급하실 것이다. 의와 평강은 그분의 왕의 직분으로부터 나오는데 이는 왕이 있을 때 아무도 싸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평화로울 것이다. 그리스도의 왕의 직분은 의와 평강의 질서를 유지한다. 그의 왕의 신분은 의와 평강을 보존하는 목적을 위한 것이다.(히 L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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