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장 7-8절
신약의 결론
2013-04-28 , 조회 (24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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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에게 유익이 되었던 것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빌 3:7-8),
 
But what things were gains to me, these I  have counted as loss  on account of Christ. But moreover I also count all things to be loss on account of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on account of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efuse that I may gain Christ (Phil.3:7-8)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탁월한 것은 그분의 인격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인류 역사에서 가장 탁월한 것으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율법에 대해 열성적이다. 바울도 한 때 율법에 대해 열성적이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그리스도를 계시하셨을 때에(갈 1:15-16), 바울은 탁월하시고 극도로 고귀하시며 지극히 보배로우시고 뛰어난 가치를 지니신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탁월함을 훨씬 능가하신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한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울법과 그 율법에 따라 세워진 종교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겼다. 바울과 같이 우리도 탁월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겨야 한다.(신약의 결론, 영문판, 3499-35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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