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을 구하시는(구애하시는) 하나님(2)
사랑-성구관주각주,말씀
2013-04-30 , 조회 (1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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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이를 집행하시면서 선포하셨고 다음날에 십자가로 가심으로 이를 이루셨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22:20)

 

이제 이 언약의 유증은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히8:7~11)????

 

신약 안에 그 분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 그분의 택한 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가 수도 없이 나오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두를 사랑한다고 막연히 생각하며 그분의 사랑에 무관심할 수 있다. 이 사랑은 그 분의 신부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에 눈머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 분이 참으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어떠한 경배가 아니고 우리의 사랑이다.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주님은 무엇이라 하였는가?

"네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찡하게 하는 그 분의 사랑은 곳곳에 나온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예2:1~2)

 

이스라엘백성의 출애굽이후 십언을 주시기까지 별로 이스라엘 백성이 우의가 별로 보이지 않았음에도 주님은 그것을 우의라 하셨다. 못된 신부가 줄기찬 청년의 구애에 겨우 눈길 한번 정도 준 정도로 하나님은 이를 기억하신다고 하신다... 이 어떠한 눈 먼 사랑인가....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롬10:21) 잠시 벌리고 무시당하면 그 냥 거둘 텐데 하나님은 종일 .. 얼마나 민망하고.. 팔도 아프시겠는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로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니"(요14ㅣ23)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노력도 의지도 아니요 다만 그 분을 사랑하면 우리 안에 그 분이 거처를 함께 하시고 이 분으로 인해 말을 지키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따른 자동적인 것이 된다 <사역의 말씀>중에서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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