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영적 표현
기도
2013-05-03 , 조회 (12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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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입을 열 때에 나에게 말씀을 주시어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 간구해 주십시오.(엡 6:19)

And for me, that utterance may be givin to me in the opening of my mouth, to make known in boldness the mystery of the gospel, (Eph. 6:19)

생각이 영 안에 있는 의식을 해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의식을 표현 하는  말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표현의 문제이다. 통역의 일을 했던 사람들은 이것이 쉽지 않은 것임을 안다. 영 안에 있는 의식을 이해하고 즉시 표현하기는 쉬운 것이 아니다. 때로 우리는 영 안에  있는  것을 이해했지만 그것을 표현할 수 없었다. 또 어떤 때는 표현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합당한 이해와 표현을 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바울은 성도들이, 그에게 말씀이 주어지기 위해  기도해 줄것을 부탁했다.(엡 6:19). 

 

바울이 언급한 말씀은 일반적인 대화에 사용되는 말의 유창함이나 웅변이 아니었고 자기 속에 있는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이었다. 그러한 표현은 생각에 관계된 것이다. 생각이 이렇게 훈련된  몇몇 형제들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기도할 때,  자기 속에 있는 느낌들을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속에  있는 느낌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기도할 때 일단 말이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해방되는 것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사람의 영을 해방시켰기 때문이다.

 

 생각이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 기도한다면 그가 기도할수록 다른 사람들은 더욱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숨이 막히게 된다.  그가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다른 사람들의 영이 더욱 좌절된다. 그 이유는 훈련되지 않은  그의 생각이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기도를 잘 하기 원한다면 생각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의 생각이  영 안에 있는 의식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순간적으로 표현하는 바른 표현을 찾도록 자신을 훈련하라. (기도레슨, 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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