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9:8-9
사도행전 누림
2013-05-18 , 조회 (1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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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사도행전 9장 8절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지만 아무 것도 볼 수 없어, 동행자들이 그의 손을 잡아 이끌어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사도행전 9장 9절
[그는 삼일 동안 보지 못한 채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9절은 사울이 [사흘동안 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고 말합니다.
이 사흘동안 그는 무엇을 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11절에 기록된, 주님이 아나니아에게 하신 말씀에서 발견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사흘 동안 사울이 기도하고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어느 것도 보지 못했고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전부는 기도뿐이었습니다.
나는 사울이 기도하고 있을 때 그분이 누구신지 알기를 구하면서 
예수를 분석하려고 애썼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울은 혼자 이렇게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예수가 장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은 하늘로부터 내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어찌된 셈인가? 예수는 내가 그분을 핍박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그분이 내가 핍박한 사람들 가운데 있을 수 있었을까?] 
사흘동안 사울은 이같은 문제들에 관해 기도했음에 틀림없습니다.

사울이 기도하고 있을 때,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해서 
이상에 이상이 거듭되고 계시에 계시가 거듭되어 그에게 온 것 같습니다.
그 즈음의 그의 체험은 하늘에 속한 텔레비젼을 보는 것 중의 하나였을 것인데,
그것으로부터 그는 주 예수에 관한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는 동안 그는 이렇게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나사렛 사람 예수는 여호와이시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서 부활하셨음을 강하게 증거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분은 하늘로부터 내게 나타나셨으므로 부활하신 게 틀림없다.]

사울은 계속 나아가 주님의 승천을 생각했을 것인데, 
그분의 승천은 성육신과 인생과 죽음과 부활을 내포합니다.
사울은 현재 하늘에 계신 분이신 주께서 성육신, 인생, 
죽음, 부활, 승천의 과정을 통과하셨음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울이 사흘동안 식음을 전폐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가 했던 전부는 기도였습니다.
그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그의 존재 안으로 [텔레비젼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사울은 이 하늘에 속한 텔레비젼에서 주님에 대한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더 이상 사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분의 성육신과 죽으심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에 보았던 이상들을 통하여 사울은 복음의 완전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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