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日常)
2013-05-23 , 조회 (54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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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오늘 기독교에 계신 형제님이 이런 글을 보내셨네요.

묵상중에 형제님께 의논할것이 떠올랐읍니다..~~^^
제가 가장 이해못할 내용이 교회를 섬긴다는 대답입니다..
교회는...우리가 건축되야할 목표이자 모습이지 섬길 대상은 아니지아닐까요..
우린 그교회에 머리되시는 그리스도를 섬겨야 하는게 아닐까요? 
리 형제님의글에서조차 이 말씀이 발견되어 참으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형제님 글 구합니다~~^^

              



형제님 우리가 보통 주님을 섬기고. 성도를 섬기고. 교회를섬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면들은 본질적으로는 다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교회를 섬긴다고 할 때 교회는 인격체로 섬겨야할 대상임을 말할 것입니다. 
제가 말할수 있는것은

1.우선 교회는 몸입니다.
엡1.23
만물을 충만하게하는 충만이죠. 충만은 풍성을 누린 표현. 흘러넘침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고전12.12 절과 함께 보면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지체는
모두가 한몸인것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와같으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는 '그그리스도'입니다. 곧 몸그리스도. 단체적인 그리스도.
한 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몸 인 교회안에는 많은 믿는이들인 지체가 있습니다. 이 지체들이 누린
그리스도가 몸-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단체적인그리스도가 되고. 그
리스도의 충만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몸에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결국 교회를 섬긴다고 할 때 보이는 지체들을 섬기는 것이 실제적인 것이고
또 그 의미안에 포함될 것 입니다.

2.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또한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각 사람의 머리(고전11.3).
또한 몸 (12.12) 입니다.몸인 교회의 머리는 어떤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요 몸은 믿는이들이지만 그 안에 채워진 그리스도만 교회.
곧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섬긴다고 할 때 거기에 머리와 내용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의미도 됩니다.

3. 또한 교회를 섬긴다고 할 때 교회의 필요도 채우는 것입니다.
이 필요는 영적인것. 물질적인 필요를 다 말할것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기도로. 또한 말씀사역으로. 헌금으로. 복음전파로.
목양으로. 신언으로. 봉사로. 일로 교회를 섬길 수 있습니다.

4.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최고도로 섬기는 것입니다.
(마16.18)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건축할 것이니...은
주님이 직접말씀하신 가장위대한 예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성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분열이 심하고 하락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건축. 즉 우리안에 생명 의씨인 그리스도께서 자라고 변화되어
귀한진주와 보물이 되어 하나님의 영원한목적을 이루어
그분을 만족시켜드리는 일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요.
주님을.교회를 섬기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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