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의 간증
그리스도인의교회생활
2013-05-25 , 조회 (49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조지 뮬러가 한번은 어떤 형제의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형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님을 접촉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뮐러는 그 형제에게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를 물어보았다.
그 형제는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드리라고 요구하신 것은 제물의 똥이 아니라 기름진 것이었다고 말했다.
(기름진 것은 제물의 가장 좋은 부분이었고, 똥은 가장 나쁜 부분이었다.)
우리는 반드시 주님께 우리의 가장 좋은 시간을 드려야 한다. 참으로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헌신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온전케하고.
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고. 주님을 영화롭게 한다 할지라도.
만일 내가 주안에서 기쁨이 없고. 내 속사람이 매일 자양분을 얻지 못한다면.
나의 행한 모든 일들은 옳은 영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마땅히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것을 묵상함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격려와 경고와 책망과 가르침을 얻는것임을 알았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때 내 마음은 하나님과 체험적인 교통을 가질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이른 아침에 신약을 묵상한다.  나는 성경을 읽을 때 모든 구절에서 축복을 구한다.
이는 대중앞에서 말씀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내 자신의 영적 양식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럴때  내가 번함없이 갖는 결과는 몇분이 지난 후 죄를 자백하거나 감사하거나 중보기도 하거나 간구히게 된다.
읽은 말씀 중에 어떤 인도하심이 있을 때에. 나는 그것으로 자신을 위해서나 남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묵상하는 목적이. 나의 영적양식을 얻게하기 위한 것임을 염두에 둔다.

"하나님의 자녀가 매일 아침 응당 행해야 할일은 그의 속사람을 위하여 양식을 얻는 것이다.
우리 겉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는 일을 할수 없듯이. 매일 아침 우리 속사람도 양식을 취해야 한다."
나는 나와 함께 신자가 된 사람들에게 이일을 생각해 보도록 친절하고도 엄숙히 부탁한다.
나는 사십년 동안  이방법을 실행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심정으로 이 방법을 소개 한다."

눅24:13
같으날 제자들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육십스타디온 쯤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면서 일어난
이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들이  서로 이야기 하며 토론하고 있을때에 예수님께서 가까이가셔서 그들과 동행하셨으나 
그들의 눈이 가려져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서로 주고 받는 이말이 무슨 이야기입니까.
라고 하시자 그들이 슬픈 표장을 지으며 걸음을 멈추었다, 그들 중에 글로바라는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그대는 예루살렘에 나그네로 머물러 있었으면서 이 며칠동안거기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단 말입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무슨 일입니까.  라고 하시니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나사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그분은 하나님과 온백성 앞에서 일이난 말에 능력 있으신 신언자 이셨습니다.
그런데 재제사장들과 우리의 관원들이 그분을 넘겨주어 사형 선고를 받으시게 하고 삽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실 분이시라는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일이 일어난지 이미 삼일째 입니다. 더구나 우리중어떤 여인 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아침일찍 무덤에 갔었으나. 그분의 시신은 보지 못하고 들아와서 말하였습니다.
천사들이 나타난 것을 보았는게 그천사들이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있던 사람들중 몇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과연 여인들이 말한대로 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뵙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게서 그들에게 오! 어리석은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신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으로 믿는 것이 더딥니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돠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시고
모세와 모든신언서에서 부터 시작하여 성경전체에 걸쳐 자신에 관한 기록들을 분명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들이 가려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예수님은 더멀리 가시려는 것처럼 하셨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간청하여 저녁때가 다되고 날도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읍시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가 함게 묵으시려고 들어가셨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상에 앉으셔서 떡을 가지시어 축복하시고 떼시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은 눈이 열려 그분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그러자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며
성경를 열어주실때에 우리속에서 마음이 불타지르지 않으셨읍니까.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