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많은 아들들을 갖고자 하는 그분의 큰 기쁨을 위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세기1장 6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사람을...
성경의 중심노선
2013-05-25 , 조회 (1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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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되니라

잠 20:27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잠 20:27). … 우리 안에는 두 개의 등, 곧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영이 있다. 우리의 작은 등 속에 더 강한 등이 있다.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우리의 영은 깨진 등이었다. 우리가 회개한 후 그 등은 회복되어 빛을 내기 시작했다. 날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빛이 증가한다. 거듭남으로 이 등은 또한 그 안에 들어온 새로운 등을 갖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다. 이 두 개의 등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는 더 많은 빛남이 있다. 그 둘은 하나 되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고전 6:17)이기 때문이다. (생명 메시지(Ⅳ), 85쪽)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많은 아들들을 갖고자 하는 그분의 큰 기쁨을 위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 창세기 1장 26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시어 사람이 그분을 받아들이고 담아서 (생명나무로 상징되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이자 모든 것이신 그분에 의해 살도록 하셨다(창 2:7).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이다. 창세기 2장 7절에 있는 ‘생명의 호흡’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원문에서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라고 말하는 잠언 20장 27절의 ‘영’과 같은 단어이다.

 

전도서 3장 11절은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안에 영원을 두셨다고 말한다. 이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은 주로 두 가지 범주, 곧 일시적인 것들과 영원한 것들로 나눌 수 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것들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전도서 3장 11절에서 솔로몬이 한 말에 대한 합당한 설명이다. … 확대역 성경은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영원을 “신성하게 심겨진 목적에 대한 감각으로서 수세기 동안 작용하고 있으며, 해 아래 어떤 것으로도 만족시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목적에 대한 감각을 만족시킬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영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 마음 깊은 곳에 목적에 대한 감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이 사람을 그의 창조자이자 그의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생명나무 앞에 두셨다(창 2:9). (하나님-사람의 생활, 12-14쪽)

 

생명은 하나님 자신이다. … 생명의 원칙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모든 것이 생명이다.

 

타락의 결과, 지식나무인 사탄이 사람의 육체 안에 들어왔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은 결과 생명나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므로 과거에 사람 밖의 동산에 있던 두 나무가 지금은 우리 안에, 곧 하나는 육체 안에 있고 다른 하나는 영 안에 있다. … 그러므로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에덴동산의 축소판이다. 여러분의 혼의 생각은 여러분 자신을 대표하고, 여러분의 육체 안에 있는 죄는 사탄을 대표하며, 여러분의 영 안에 계신 그 영은 하나님을 대표하신다.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이 셋이 우리 안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4, 202-204쪽)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만일 사람들이 우리를 선한 사람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선과 악의 지식나무에 속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사람, 심지어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이며 … 선한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역동적인 구원은 바로 구속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다. 그분은 우리를 구속하셨으며, 우리가 그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사시면서 우리가 그분과 함께 살도록 하신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그분 안에서 하나님으로 만드신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사용하여 그렇게 많은 것들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다만 이렇게 말해야 한다. “오, 하나님! 오, 주님! 오, 그리스도! 할렐루야! 당신은 저와 함께 하십니다. 저는 당신을 살 수 있으며, 저는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단순하며,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유기적인 연합, 153-154쪽)

추가로 읽을 말씀: 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4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유기적인 연합, 6장

하나님-사람의 생활, 1장

생명 메시지(Ⅳ), 68장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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