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신부인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을 그 주요 요인으로 하여 건축된다. 그것은 보좌이시자 성전(왕궁)이시며 등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설비된다.
성경의 중심노선
2013-05-25 , 조회 (1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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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22-23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에는 … 해와 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밝게 하며, 그 성의 등이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22:1-2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

 

새 예루살렘에서 삼(3)이라는 수는 매우 두드러진다. … 성의 주된 구조는 세 가지 요인들, 곧 기반인 금, 문인 진주들, 성벽인 보석들로 되어 있다. 또한 거룩한 성에는 세 가지 설비가 있다. 보좌는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키고 성전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우리 섬기는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전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아들들로서 맏아들과 함께 여기에 거한다. 아버지는 왕이시고, 모든 아들들은 공동 왕들이다. 성전은 왕궁이다. 또한 아들 하나님은 등이시며, 그 안에 아버지께서 빛나는 빛으로 계신다. 이 등은 전등이 아닌 기름등이다. 기름은 그 영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삼일성 중 감춰지신 분은 그 영이시다. (새 예루살렘의 해석을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적용함, 55쪽)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을 그 주요 요인으로 하여 건축된다. 그것은 보좌이시자 성전(왕궁)이시며 등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설비된다. 또한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근원과 기반이신 아버지와, 흐름, 곧 강이신 그 영과, 성 전체를 보양하는 주요 공급이신 아들―에 의해 공급받는 성이다. 이 자양분과 신성한 음료를 통하여 새 성의 지체들인 우리는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며 함께 건축된다.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의 일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도들을 자라게 함으로써 건축을 이루는 일이라고 여겨야 한다. 신성한 생명은 신성한 삼일성이며, 신성한 삼일성이 곧 거룩한 성의 구조와 설비와 공급이다.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면서 삼일 하나님을 다른 이들에게 공급함으로 그들을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게 할 때, 그것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체험하고 말할 필요가 있다. 말할수록 우리는 더욱 말해야 할 것이다. 말할수록 더욱 보양받고 만족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광스럽게 된 그분의 선민과의 유기적인 조성체이다. 이 유기적인 조성체의 세 가지 주요 방면에는 신성한 삼일성에 대한 삼중 강조가 있다.

 

1. 첫째 주요 방면은 그 구조에 나타나 있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본성인 금으로 상징된 기반과, 아들의 구속하는 죽음과 생명을 분배하는 부활의 산물인 진주들로 상징된 문들과, 그 영의 변화시키는 일의 완결인 보석들로 상징된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둘째 주요 방면은 그 설비에 나타나 있는데, 그것은 보좌로 상징된 아버지의 통치의 중심과, 성전으로 상징된 아들의 거처와, 등 안의 기름으로 상징된 그 영의 비추고 밝혀 주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셋째 주요 방면은 신성한 삼일성의 흐름이라는 새 예루살렘의 공급에서 나타난다. 그 흐름을 위한 기반과 근원은 길로 상징되신 아버지이고, 그 흐름은 생명수의 강으로 상징되신 그 영이며, 그 흐름의 요소는 생명나무로 상징되신 아들이다.

 

새 예루살렘의 조성 전체는 과정을 거치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광스럽게 된 선민과 함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삼중 방식으로 건축되신 것이다. 그러한 조성체가 물질적인 어떤 것이기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신성한 삼일성께서 그분의 구속된 선민과 삼중으로 섞인 것이어야 한다.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영원한 긍휼과 충분한 은혜를 받아, 영원 안에서 새 예루살렘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이 시대에 우리가 그러한 유기적인 조성체를 미리 맛보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예루살렘의 해석을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적용함, 60-62쪽)

추가로 읽을 말씀: 새 예루살렘의 해석을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적용함, 5장

역대상하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

역대상하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3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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