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하여 세 방면에서, 곧 교회와 몸과 거룩한 성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건축을 수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건축물은 먼저 교회인 회중이고, 그다음은 몸이며, 마지막으로 성이다.
성경의 중심노선
2013-05-25 , 조회 (21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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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2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전 3:9-10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나는 지혜로운 최고의 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은 그 위에 건축합니다. 그러나 각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건축하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12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축하면,

 

새 예루살렘은 신성한 건축의 셋째 방면이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순금 기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진주 문이신 아들 하나님과, 보석으로 된 성벽을 위한 영 하나님으로 새 예루살렘을 단장하고 완결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는 길은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이신 그 영을 생명수의 강으로 마시고, 이기는 사자-어린양이신 그리스도를 풍성하고 신선한 공급을 가진 생명나무로 먹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 21장 2절은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었다고 말한다. ‘단장하는 것’은 자신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동역자와 장로가 되며 그 책임을 이행하는가, 109-110쪽)

 

고린도전서 3장 9절, 10절, 12절, 17절에서 바울이 말하고자 한 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미 기초를 놓았다. 어느 누구도 다른 기초를 놓을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놓인 기초 위에 건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만일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그 기초 위에 건축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건축물을 망치는 것(혹은 훼손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축할 필요가 있다.” … 고린도전서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훼손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 나무와 풀과 짚과 같은 가치 없는 재료로 건축하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을 훼손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훼손하기 위해 여기 있지 않다. 반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단장하고 있다. … 나는 다만 두렵고 떨림으로 정금이신 아버지 하나님, 진주이신 아들 하나님, 보석으로 된 성벽을 위한 영 하나님으로 신성한 건축물을 단장하기 원한다. 우리 모두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이러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가? 이 건축물 안에, 이 성 가운데에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이 흐르는 곳에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생명나무가 자란다. … 그 영은 삼일 하나님의 흐름이시다. 그리스도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다. 만일 내가 삼일 하나님을 먹고 마신다면 나는 유지된다. 나는 금과 진주와 보석을 가진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먹지 않고 주님을 마시지 않는다면 나는 금과 진주와 보석을 가지지 못한다. 나는 단지 나무와 풀과 짚을 가질 뿐이다. 이것은 우리가 화를 내는 것만이 나무와 풀과 짚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우리의 온유함과 심지어 부지런한 봉사도 삼일 하나님이 아니라 나무와 풀과 짚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하여 세 방면에서, 곧 교회와 몸과 거룩한 성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건축을 수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건축물은 먼저 교회인 회중이고, 그다음은 몸이며, 마지막으로 성이다. 엄격히 말해서, 새 예루살렘은 건축됨으로 완결될 뿐 아니라 그 기반인 정금과, 그 문인 진주와, 그 성벽을 위한 보석들로 단장됨으로 완결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이자, 그분의 영원한 증가와 확대와 표현이다. (어떻게 동역자와 장로가 되며 그 책임을 이행하는가, 110-112쪽)

 

오늘날까지도 새 예루살렘은 여전히 건축 중에 있다. 오늘날의 외적인 상황을 바라본다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이 부족함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그분의 신성한 계시의 고봉을 해방하라고 명하신 이유이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는 진리를 해방할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 관한 진리를 해방할 필요가 있다. 나의 부담은 이 두 가지 큰 진리를 해방하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의 해석을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적용함, 60쪽)

추가로 읽을 말씀: 어떻게 동역자와 장로가 되며 그 책임을 이행하는가, 6장

고봉 메시지, 13권

아가서 결정 연구, 3-4장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5장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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