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음식
신약의 결론
2013-05-26 , 조회 (112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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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똑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고, 모두 똑같은 영적인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는 영적인  반석에서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습니다.(고전 10: 3-4)

And all  ate same spiritual food, And all drank the same spiritual drink; for they drank of a spiritual rock which folldwed them, and the rock was Christ.( 1 Co. 10:3-4)

그리스도는 믿는 이들의 영적 양식이기도 하다. 고린도 전서 10장 3절에서 바울은, “모두 똑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고”라고 말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여정을 위한 우리의 매일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는(요 6:31-35) 만나를 언급하는 것이다(출 16:14-18). 우리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것을 먹을 것이 아니라 다 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르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먹고 살며 그리스도만을 먹고 산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음식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다른 음식을 먹고 살기를 구해서는 안 된다.

우리를 만족시키며, 강하게 하며, 보존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의 음식이다. 믿는 이들인 우리가 우리의 보존과 힘과 만족을 위해 취해야 할 유일한 음식은 그리스도이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만족시키며 우리는 날마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강화되고, 보존되고, 만족케 된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영적 음식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주관적이신  그리스도이다. 그분은 만유를 포함한 영으로 우리 영에 내주하시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주관적으로 계시다니 얼마나 놀라운가!

그분이 우리에게 주관적이 되신 주된 목적은 그분이 우리의 영적 음식이 되시기 위함이다. 우리의 음식과 생명 공급이 되기 위한 어떤 것이든 우리 몸의 조직과 섬유질의 일부가 되기 위하여 우리 안으로 들어와 소화되고 동화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이처럼 정확히 우리에게 주관적이시다. 우리가 영적 음식이신 그리스도를 먹을 때 우리는 그분과 연합되고 그분과 한 영이 된다(고전 6:17).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관적이신 그 그리스도, 곧 우리가 합하여 한 영  되는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적인 음식이시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393-394쪽)
고린도전서 10장 3-4절, 음식 반석, 양식 지탱, 소화 동화, 동화 조직, 섬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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