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셔야 한다
신약의 결론
2013-05-29 , 조회 (175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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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 6:51)
I am the living bread which came down out of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shall live forever;(John. 6:51)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 나올 것입니다.(요 7:38)

 He who believes into Me, as the Scripture said, out of his innermost being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Joh 7:38)


모두 똑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고, 모두 똑같은 영적인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는 영적인  반석에서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습니다.(고전 10: 3-4)

And all  ate same spiritual food, And all drank the same spiritual drink; for they drank of a spiritual rock which folldwed them, and the rock was Christ.( 1 Co. 10:3-4)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었습니다.(계 22:1-2)  
 
And he showed me a river of water of life, bright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in the middle of its street. And on this side and on that side of the river was the tree of life, producing twelve fruits,yielding its fruit each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Rev. 22:1-2)

이 영적인 음료는 우리 목마름을 해결하며 우리 존재를 완전히 만족시킨다. 문자적으로 ‘따르는 신령한 반석’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영적인 따르는 반석’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 생수를 흘러 내보내기 위해 매맞고 깨어진 반석은 물질적인 반석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것이 믿는 이들의 목마름을 만족시키기 위한 생명수를 흘러 내보내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매맞고 깨어진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에 영적인 반석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반석이 그리스도였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영적인 반석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를 수 있었다. 이것은 실제의 반석이신 그리스도가 믿는 이들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것을 비유나 은유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이것들은 사실이다. 날마다 심지어 시간마다 우리는 주 예수를 먹고 마셔야 한다. 요한복음 6장에서 주님은 그분이 우리의 양식이 되시기 위해 하늘로부터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비유나 은유적인 말이 아니라 신성한 사실이다. 계속해서 요한복음 7장 37절과 38절에서 그분은 목마른 자마다 그분께로 와서 마시면 그의 내적 존재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것 또한 하늘에 속한 사실이다. 먹고 마시는 것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매우 일반적이라 할지라도 성경에서 그것들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고 마심으로써이다. 먹고 마심으로 우리는 주님을 안에 받아들이며 그분은 우리와 유기적으로 하나 되신다. 우리가 어떤 요소들을 먹고 마실 때 그런 요소들은 우리 안으로 받아들여져 실체와 본질 안에서 우리와 하나가 된다.


우리가 먹고 마실 때 우리의 음식은 우리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며, 그것이 소화되고 동화되었을 때 그것은 사실상 우리 존재의 부분 즉, 바로 우리의 섬유질과 조직이 된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우리로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의 중요함을 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분을 먹고 마실 필요가 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마시는 것은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성경은 영적인 양식에 대해서보다는 영적인 물, 또는 생명수에 대해서 더 많이 말했다.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빛비춤을 받았다면, 우리는 먹는 것 이상으로 많이 마시는 것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고린도 전서에서 바울은 먹는 것보다는 마시는 것을 더 많이 강조한다.

고린도 전서 12장 13절에서 그는 우리로 한 영을 마시게 하였다고 말한다. 사실상 마시는 것은 먹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영적인 양식이 생명수 안에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는 영적인 양식을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시지 못한다면 먹을 수도 없을 것이다. 계시록 22장 1절과 2절에 따르면, 생명나무는 생명수의 강에서 자란다. 이것은 생명수가 흐르는 곳마다 거기서 생명나무가 자란다는 것을 계시한다. 강이 보좌로부터 흐르며 나무가 강에서 자란다는 사실은 영적인 음료가 영적인 양식보다 한층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믿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영적인 양식이며 영적인 음료가 흘러나오는 반석이시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396쪽) 

요한복음 6장 51절, 7장 38절, 요한계시록 22장 1-2절,고린도전서 10장 3-4절, 고하늘 음료,반석 생수,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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