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봉사를 안배할 때
우리는 조직을 건축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합당한 교회 생활을 갖고자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모든 지체들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몸의 유기체로 건축될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여
생명을 따라 산 방식으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이 이상이 교회 생활을 지배해야 하며
우리는 결코 그로부터 벗어나서 방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조금이라도 부주의한다면
우리는 유기체를 떠나서 조직으로 되돌아 갈것이다.


항상 깨어서
어떤 유형의 조직의 형성이라도 반대하라.
몸의 온 지체들이 기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는 반드시 유기체로 돌아가야 한다.


[요한계시록 라이프스터디 M#1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