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0> 주제 : 하나님께서 그분의 움직임을 위해 정하신 길인 기도와 그 영과 말씀 (55)-(60)
사도행전
2013-05-31 , 조회 (7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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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 1:8, 14, 4:24-31, 6:4, 7, 12:24, 19:20

 

Ⅰ. 사도행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약 경륜을 이루시도록 그분의 움직임을 수행하시기 위해 정하신 길이 전적으로 세 가지 주요 실질, 곧 기도와 그 영과 말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A. 기도와 그 영과 말씀이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능력의 세 가지 실질이다. 행 1:8, 14, 4:31, 6:4, 7, 12:24, 19:20.

 

B. 우리는 반드시 말씀을 확산하는 능력이신 그 영을 얻도록 기도해야 한다. 행 6:7, 12:24, 19:20, 참조 딤전 5:17-18.

1. 우리는 반드시 거룩한 말씀으로 적셔지고 조성되며 심지어 그 안에 잠겨야 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할 부담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말씀 안으로 들어가 말씀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골 3:16.

2.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전 존재를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시고 처리해 주셔서, 우리를 본질적으로나 경륜적으로 안팎이 그 영으로 충만한 능력의 사람들이 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엡 5:18, 행 2:38, 5:32하, 4:8, 31,13:9, 52.

 

C. 만약 초기의 제자들이 이 땅에서 주님의 움직임을 수행하는 방식이나 수단이나 요인이나 실질이 달랐다면 한마음 한 뜻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유일한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려면 우리는 모두 반드시 같은 방식으로 같은 일을 하기를 배워야 한다. 행 1:14, 4:31.

 

D. 우리는 기도와 그영과 말씀외의 다른 길을 취할 생각을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길은 모두 불일치와 분열을 야기할 것이다

 

E. 롯의 가족과 롯이 근친상간에 의해 얻은 자손에 대한 그림은 하나님의 백성이 생명 안에 있는 합당한 기능을 상실할 때 증가를 이루려고 추하고 세상적인 수단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창 19:30-38.

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손을 갖기를 갈망한 롯의 딸들은 근친상간에 의해 그들의 아버지에게서 아들들을 낳음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통치 원칙을 깨뜨렸다.

2. 원칙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증가를 이루려고 죄악이 가득하고 세상적인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원칙을 깨뜨려 영적 근친상간을 범하는 것이다. 참조 마 7:21-23.

3.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세상의 사악한 조류에 마취되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성공만을 관심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아마 사람을 얻는 데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러한 일을 하는 합당한 방식은 주의하지 않을 것이다.

4. 어떤 단체들은 증가를 얻고자 하는 그들의 갈망을 채우기 위해 로큰롤 음악, 춤, 연극, 영화, 게임을 사용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것들은‘모압 사람들’과‘암몬사람들’을 낳는 영적 근친상간이다. 참조 겔 25:3, 8.

5. 우리의 영적 활동들은 반드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만약 이러한 확신 없이 일들을 한다면 불법의 일꾼들이 되어 통치 원칙을 깨뜨리고 영적 근친상간을 범하는 것이다 .마 7:21-23.

6. 육체에 속한 노력으로 태어난 이스마엘은 하나님께 거절당했고(창 21:10-12),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모압과 벤암미는 역사상 수치였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이삭만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데 사용되었다.

7.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살고, 그리스도를 살아 내며, 기도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받도록 도와서 그들을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한다.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이삭’이 될 합당한 열매를 맺는 길이다. 갈 4:28.

 

Ⅱ. 사도행전은 사도들이 기도 없이는 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기 원할 때마다 기도에 의해 자신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그들 안으로 오시고 그들을 채우시며 그들의 온 존재를 적시실 길을 드렸다. 행1:14, 6:4, 13:1-4.

 

A. 주님의 일에서 주님과 하나 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안으로 넣고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넣는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한다. 마 6:6.

 

B.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 하려고 하는 일은 무엇이든 멈추고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조 마 14:22-23.

 

C.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음을 의미한다. 기도가 참된 자아 부인이다. 갈 6:3, 참조 막 9:28-29.

 

D.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더 이상 내가 …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참조 갈 2:20상.

 

Ⅲ. 사도행전은 우리가 본질적으로나 경륜적으로 그 영으로 충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기도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이러한 기도가 있을 때 우리의 모든 활동은 행하시는 하나님의 활동이 될 것이다.

 

A.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그 영의 쏟아 부어짐을 가져오는 기도이다. 행 1:14, 2:1-4, 16-17상B.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땅을 진동시키고, 성령으로 제자들을 강하게 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게 한 기도이다. 행 4:24-31.

 

C.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말씀의 사역과 일치하는 사도들의 기도이다. 행 6:4.

 

D.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베드로를 비몽사몽으로 이끌어 그에게 하늘에 속한 이상을 가져다 준 기도이다. 행 10:9-16.

 

E.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베드로를 위해 감옥 문을 열었던 기도이다. 행 12:4-14.

 

F.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신언자와 교사 다섯 명을 주님의 위임 안으로 이끌었던 기도이다. 행 13:1-4.

 

G.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큰 지진을 일으키고 감옥의 기초를 흔든 기도이다. 행 16:23-26.

 

H.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바울을 비몽사몽으로 이끌고, 그에게 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말씀 안으로 이끈 기도이다. 행22:17-21.

 

Ⅳ. 사도행전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며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 영적 전쟁이고, 기도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행4:24-31, 시2:1-2, 엡6:10-20.

 

A. 우리가 주님 앞에서 드리는 기도들은, 특별히 교회와 및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일을 거스르는 데에 방향을 맞춘‘역(逆)-기도들’에 맞서고 대항하는 것이어야 한다. 요 17:15, 마 6:13, 참조 시 31:20.

 

B.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기도로 충만해야 하고 기도하지 않는 죄에 맞서야 한다. 삼상 12:23, 골 4:2.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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