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2> 주제 : 사도행전의 계속-그리스도의 단체적인 계속 (67)-(72)
사도행전
2013-05-31 , 조회 (6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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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 27-28장

 

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계속으로서 그리스도를 확대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살았다.빌1:19-21상, 행9:4-5, 15, 26:19, 딤전1:16.

 

A. 바울은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듣고, 예수님 안에 있는 실재대로 그리스도를 배운 그리스도의 제자였다. 행 9:1-19, 25-27, 22:14-15, 엡 4:20-21.

 

B. 바울은 그리스도의 충만을 위해 그분을 담고 그분으로 채워지고 그분을 넘쳐흐르게 하도록 그리스도께서 선택하신 그릇이었다. 행 9:15, 고후 4:7, 엡 1:22-23, 3:19.

 

C.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행 9:11, 13:1-3, 14:23,16:13, 25, 20:36, 21:5, 22:17, 28:8, 엡 6:18, 골 4:2.

 

D. 바울은 몸을 의지하면서 모든 것을 몸 안에서, 몸을 통해, 몸을 위해 했다.행 9:11, 17-18, 25-27, 고전 1:1, 12:14-27.

 

E. 바울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실행했다. 행 9:14, 21,22:16, 딤후 2:22, 롬 10:12-13, 빌 2:9-11.

 

F. 바울은 그의 복음 전파 사역, 곧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수행되는 고난의 사역을 위해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예수님의 영(고난을 감당하는 넘치는 힘을 가진 사람의 영)에 의해 살았다. 행 9:16, 16:7, 22-34, 빌 3:10, 골 1:24, 고후6:4, 11:23, 히 6:19-20, 13:13.

 

G. 바울은 그의 연합된 영(신성한 영과 사람의 영이 하나로 연합된 영) 안에서 살았다.행17:16, 19:21, 롬8:4, 6, 16, 고전6:17.

 

H. 바울은 본질적으로 그의 존재를 위해 기쁨의 영으로 가득했고, 경륜적으로 그의 기능을 위해 능력의 영으로 가득했다. 행 13:9, 52, 엡 5:18.

 

I. 바울은 항상 선하고 순수한 양심을 갖도록 스스로 훈련했다. 행 23:1, 24:16, 딤전 1:19, 3:9.

 

J. 바울은 항상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행 16:25, 27:35, 빌 4:4, 골 3:16, 살전 5:16-18.

 

K. 바울은 하나님과 동맹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담대히 복음을 말하여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거를 확산했다. 행 9:20, 27, 26:22-29, 28:31, 1:8, 살전2:2, 참조 롬 15:24, 28.

 

L. 바울은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성도들을 보살피고, 그리스도의신성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대한 모든 진리들로 그들을 양육하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는 주 예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활로 보여주었다. 행20:18-38, 살전2:1-12.

 

M. 바울의 제사 차 사역 여행(행 27-28장)은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확대하며,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 그리스도를 추구하는(빌 1:19-21상,3:8-9, 14, 4:13) 그의 생활을 특별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1. 사도가 오랫동안 감금된 채 순탄하지 않은 항해를 계속하는 동안, 주님은 사도를 그분의 초월 안에 있게 하시고 염려를 초월한 생활을 살 수 있게 하셨다. 이러한 생활은 위엄으로 가득하고 가장 뛰어난 신성한 속성들을 표현하는 최고 수준의 인간 미덕들을 지닌 생활이었다. 빌 4:5-9.

 

2. 이것은 예수님께서 신성하게 부요해진 인성 안에서 또다시 이 땅에서 사시는 것이었다! 이것은 복음서들에서 사셨던, 놀랍고 탁월하고 비밀하신 하나님-사람께서 그분의 많은 지체 중 한 사람을 통해 사도행전에서 계속해서사시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육체가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고 하나님께서 높이신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증인이었다!

 

3. 바울은 그의 생활과 사역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육체가 되시고,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의 과정을 거치시고 이제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으로서 자신안에서, 자신을 통해 사시는 참되신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였다. 갈 1:15-16, 24, 2:20, 3:14, 참조 행 28:6.

 

4. 주님은 사도를 폭풍이 이는 바다 위에서 함께 항해하는 사람들의 주인으로만 아니라(행 27:24), 생명의 보증인과 위로자로 삼으셨다(행 27:22, 25). 더 나아가, 이제 평온한 육지에서 주님은 그를 미신적인 사람들 눈에 신기한 매력을 지닌 사람으로만 아니라(28:1-6) 그들의 치료자와 기쁨이 되게 하셨다(7-10절).

 

5. 바울이 로마에서 온 형제들에게서 받은 따스한 환영과 보디올에 있는 형제들에게서 받은 사랑스러운 돌봄(행28:13-15)은 초기에 교회들과 사도들 가운데 있었던 아름다운 몸의 생활을 보여 준다.

a. 겉으로 보기에는 사도가 결박당한 죄수로서 사탄이 점령한 제국의 어두운 수도의 영역 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 그러나 사실상 그는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진 그리스도의 대사(엡 6:20, 마 28:18-19)로서 이 땅 위의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곧 몸의 생활의 또 다른 한 부분에 들어가 거기에 참여하였다.

b. 그는 사탄의 제국(옛 창조물 안에 있는 사탄적인 혼란)안에서 종교의 박해를 받고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왕국(새 창조물을 위한 신성한 경륜) 안에서 교회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이것은 그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Ⅱ. 사도행전의 계속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인 온전하게 된 하나님-사람들의 단체적인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계속이다. 행 28:31, 참조요5:17.

 

A. 사도행전은 사실상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이 더해지도록 열려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믿는 이들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번식시키고 번성시키고 확산시키도록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성령의 일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긴 기간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B. 그리스도를 번식시키고 번성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이러한 복음 전파의 일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라 하나님을 위해 많은 아들들(롬 8:29)을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어 그분의 몸(12:5)을 조성함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수행되고 그분의 영원한 뜻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이 책 뒤에 나오는 스물한 개의 서신서와 요한계시록에 자세하게 계시되어 있다.

 

C. 하나님은 단체적인 그릇을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우리의 타고난 생명을 부인함으로 몸의 생활을 하기를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분의 손에 쓸모없게 될 것이고 결코 그분의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D. 사복음서에서 하나님은 육체가 되셨고 인생을 사셨으며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이렇게 하여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골 2:9)께서 완성되셨다.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체현이신그리스도는 생명 주시는 영(고전 15:45하)으로서 자신을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확산시키시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그분께서 선택하시고 구속하시고 변화시키신 사람들 안으로 넣는 일을 하심으로 그들을 교회의 구성원들이 되게 하시며, 결국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표현되시도록 하신다.

 

E. 교회의 궁극적인 결과는 영원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충만하고도 영원한 표현인 새 예루살렘일 것이며, 새 예루살렘은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생명 안에서 영원히 세세토록 다스리시는 영역인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일 것이다. 우리가“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친”사도 바울의 본을 따를 때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복음 전파의 실재와 목표가 되어야 한다. 행 28:31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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