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존재를 거절함
거룩한 말씀
2013-06-09 , 조회 (12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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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빌 3:3)

For we are the circumcision, the ones who serve by the Spirit of God and boast in Christ Jesus and have no confidence in the flesh,(Phil. 3:3)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에서우리의 타고난 존재가 무력하고 아무 자격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일들에서는 충분한 자격이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들에서는  아무런 자격이나 역량이나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타락한 인류의 영은 죽어 있다(엡 2:1,5상). 그래서 그것은 하나님의 일에 쓸모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라는 종교에서의 대부분의 봉사는 혼 안에  있거나 육체 안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봉사를 위해 우리의 타고난 존재가 무력하다는 것을 보야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가 하나님께 굴복할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성도들에게  새겨 주어야 한다.  

그러면 성도들은 " 육체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가?" 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들에게 " 당신이 영  안에  있지  않는 한, 육체 안에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에서 우리의 타고난 존재를 조금도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빌립보서  3장 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존재에 어떠한 신뢰도  두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에서  우리의  타고난 존재를 거절하고 우리의 영을  훈련하기를 반드시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 영을 속사람이 되게 한다(엡 3:16). 이것은 우리의 영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는 우리의 새로운 인격임을 암시한다. 실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속사람을 살아야 한다.우리의 영이 경배하고 기도해야 하며, 우리의 영이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봉사에서 모든 일을 앞장서서 해야 한다.(봉사에  대한 기본 공과, 225-230쪽)
봉사 자랑,육체 신뢰, 할례 봉사, 훈련,빌립보서 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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