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존재를 위한 여지가 없음
거룩한 말씀
2013-06-09 , 조회 (175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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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어 우리가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은 이미 죄에서 해방 되었기 때문입니다.(롬 6:6-7) 
Knowing this, that our old man has been crucified with Him in order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annulled, that we should no longer serve sin as slaves; For he who has died is justified from sin.(Rom 6:6-7)

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살전 5:23) 
And the God of peace Himself sanctify you wholly, and may your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complete, without blame,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1 th 5:23) 

신약은  우리의 옛  존재의 어떤 부분을 위해서 조금도 여지를 남겨주지 않는다.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나 사도 바울의 글들은 우리의 옛 존재에   속한 어떤 것도  하나님의 경륜 안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이 전적으로 새   창조물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옛  존재를 반드시 제쳐두어야 한다. 비록 주님의 회복 안에는 우리의 옛 존재를 위한 여지가 없지만, 새  창조물이라는 의미에서는 교회 안에 우리를 위한 여지가 있다. 거룩하게   되고   변화되며 같은 형상을 이루고 영광스럽게 되고 있는, 거듭난 사람들인 우리를 위한 여지만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타고난 사람을 위한 여지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우리 중의 그  누구도 우리가  완전히 변화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아직도  어느 정도  천연적이다.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 타고난 것을 위한 여지가 없지만, 우리가 변화되고 있는 과정에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 본의 아니게 아직  어느 정도 천연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몸의 일부로서, 타고난 것은 무엇이든 자연스럽게 거절할 것이다.(장로 직분에 관한 기본 원칙, 213-214, 224쪽)
옛존재 존재,여지 천연적,무의식 새창조물,거절,변화, 로마서 6장 6-7절,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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