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교통임
거룩한 말씀
2013-06-10 , 조회 (117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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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 17:21-22) 
 
That they all may be one; even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in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have sent Me. And the glory which You have given Me I have given to them,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John 17:21-22) 
 
신성한 교통은 삼일 하나님을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인 우리 안에 분배받게 하여 우리와 하나님을 하나로 만든다. 사실상 이 하나가 교통이다. 교통은 헬라어로 ‘코이노니아(koinonia)’라고 하며 공동 참여를 의미한다. 이 공동 참여를 통해 하나가 산출된다. 남편이 아내에게 참여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참여할 때 이들은 하나이다. 사실 교통은 하나 그 자체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통하실 때,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할 때, 우리와 하나님은 하나가 된다.

온 우주에 거대한 하나가 있다. 이 거대한 하나가 신성한 교통이다.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인 우리는 삼일 하나님과 하나이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주님은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22하절)라고 기도하셨다.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는 것이 주님의 갈망이었다. 교회의 하나는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하나의 일부이다.결국 교회와 신성한 삼일성은 교통 안에서 하나이다.(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생명이 되시는 삼일 하나님, 257쪽) 

요한복음 17장 21-22절, 하나,교통,공동참여,삼일성,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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