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건축의 일
생명의 체험
2013-06-10 , 조회 (151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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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혼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는 그런 일들을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들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그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고린도전서 2:14-15)

But a soulish man does not receive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is not able  to know them because they  are discerned spiritually. But the spiritual man discerns all things, but he himself is discerned by no one.(1  Cor. 2:14-15)

교회가 건축되기 위해 우리는 파쇄됨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우리가 함께 건축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모두 파쇄되어야 한다. 파쇄됨이 없다면 건축이 없다. 여러분과 내가 모두 어느정도 파쇄된 후에야, 여러분과 나는 함께 건축될 수 있다. 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자. 그가 두 나무를 함께 접붙일 때, 그가 첫 번째로 하는 것은 두 나무의 가지들을 약간 자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 가지들을 함께 연결하고 묶는다. 그러면 그 두 나무는 곧 함께 자라기 시작한다. 우리가 잘리지 않았다면, 함께 견고히 묶일지라도, 우리는 함께 자랄 수 없다.

또 다른 예로, 집의 건축을 들어 보자. 대부분의 경우 집을 건축하는 데 사용하는 모든 나무는 자르고, 톱으로 켜고, 대패로 매끈하게 하고, 손질한 후에야 못을 박아 함께 연결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교회 건축에서 모든 천연적인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연결되기 전에 먼저 반드시 부서져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천연적인 모든 것은 그것이 우리의 능력이든 분별력이든 열의든 상관없이 건축에 적합하지 않다. 우리는 천연적인 존재가 부서진 후에만 건축될 수 있다.(하나님의 건축의 일,87-88쪽) 
고린도전서 2장 14-15절,혼적 영적,판단,파쇄 천연적,건축 분별력,열의 적합, 손질,대패,부서져야,접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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