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빌 3:3)
For we are the circumcision, the ones who serve by the Spirit of God and boast in Christ Jesus and have no confidence in the flesh,(Phil. 3:3)

그럴 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고 합니다.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나온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나온 의입니다.(빌 3:8- 9) 
But moreover I also count all things to be loss on account of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on account of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efuse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y own righteousness which is out of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ut of God and based on faith,(Phil.3:8-9)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서 하나님 안으로, 곧 부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예표들과 그 성취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만일 우리가 이 원칙을 적용한다면, 십자가에 못박힘을 통해 점검되지 않은 모든 천연적인 역량과 능력과 미덕들은 우리 가운데 ‘야수’와 같을 것이다. 이것이 회복 안에 들어와 잠시 머물다 간 많은 역량 있는 사람들의 상황이었다. 그들은 결국 회복 안에 그들의 천연적인 역량과 능력을 고용할 입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그들은 회복을 떠났고, 그들 자신을 위한 사역을 형성하였다.

그들은 부활 안으로 인도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힘과 장사를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십자가를 취할 수 없었다. 이것이 회복 안에 들어온 어떤 능력있는 사람들이 회복 안에 머물지 않는 이유이다. 하나님은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을 필요로 하신다. 예를 들면, 그분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운’ 모세와 같은 누군가를 필요로 하신다(행 7:22). 만일 모세가 교육받은 사람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은 율법을 주시는 데 그를 사용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천연적인 지혜나 교육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것을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라면, 우리는 우리의 천연적인 지혜와 교육을 십자가 위에 둘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할수록, 더욱더 우리는 부활 안에 있을 것이다. 우리의 천연적인 능력의 ‘씨’를 땅 속에 뿌리는 것은 결코 손실이 아니다. 씨를 뿌릴 때 우리는 일시적으로 그것을 잃지만, 결국 부활 안의 추수가 있을 것이다. (느 L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