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상태
생명의 체험
2013-06-20 , 조회 (11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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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보다 거짓되고 치유될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it is incurable; Who can know it?(Jer. 17:9)

거듭남의 체험은 특별히 우리의 본성, 우리의 마음, 우리의 영,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네 가지와 관계된다. 그러므로 이 네 방면에서 우리가 거듭나기 전과 거듭날 때와 거듭난 후의 상태를 알아보기로 한다.

1. 거듭나기 전의 상태

첫째로, 우리의 본성은 부패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라고 말한다. 이 구절이 사람의 마음을 말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사람의 본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거듭나기 전의 우리의 원래의 본성은 거짓되고 비뚤어지고 심히 부패되어서 하나님의 본성과 어울릴 수 없었다.

둘째로, 마음은 하나님에 대해 굳어져 있다. 에스겔 36장 26절에서는 우리의 원래의 마음을 ‘굳은(돌 같은) 마음’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거듭나기 전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항상 반항적이고 완고하고 돌같이 딱딱함을 의미한다.
 

셋째로, 우리의 영은 하나님을 향해 죽어 있다. 거듭나기 전에 죄들(엡 2:1)로 인하여 우리의 영은 하나님을 향하여 죽었고, 하나님을 접촉하는 기능을 상실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도 없다.

넷째로,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본성은 부패했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굳어 있으며, 하나님을 향한 영은 죽어 있으므로 그 사람 전체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엡 4:18).
이것이 거듭나기 전의 우리의 상태이다. (생명의 체험(상),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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