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체험할 때의 상태
생명의 체험
2013-06-20 , 조회 (153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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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痛悔)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a contrite heart, O God, You will not despise.(Psa. 51:17)  
 
만물보다 거짓되고 치유될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it is incurable; Who can know it?(Jer. 17: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 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요 3:5-6) 
Jesus answered, Truly,Truly, I say to you, Unless on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 (John 3:5-6)

첫째로, 우리는 우리의 본성이 부패한 것을 안다. 거듭나기 전에도 우리의 본성은 부패했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거듭남을 체험할 때 성령이 빛을 비추심으로 우리 자신이 타락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우리는 바깥 행위도 부패하고 속의 본성도 부패한 것을 보게 된다.

둘째로, 우리의 마음이 통회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킨다. 우리가 거듭남을 체험하고 성령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실 때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부패하고 죄를 범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이때에 우리의 마음은 자신을 책망하며 통회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셋째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향하여 통회한다. 우리의 마음이 회개할 때, 우리 속 깊은 곳의 영도 또한 심히 통회함을 느낀다. 이럴 때 우리의 영은 시편 51편 17절의 ‘상한 영’과 같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우리의 깊은 속의 영도 통회함을 느끼는데 이것은 참으로 우리의 영이 상하여 깨진 것과 같다.

넷째로,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접촉한다. 사람이 죄를 범하고 타락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로 화염검을 지닌 그룹들이 생명나무의 길을 지켰다(창 3:24). 그러므로 사람은 더 이상 그것을 접촉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을 수도 없었다. 주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과 의로움의 요구를 만족시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듭날 때 통회하고 회개하여 믿음으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여 우리 영 안에서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이 그분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요일 5:11).(생명의 체험(상), 제 1장) 

통회 거짓,치유,부패,멸시 타락,책망 접촉,영광,시편 51편 17절, 요한복음 3장5-6절,예레미야 17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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