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 4장 에서 ...
깊은누림
2013-07-08 , 조회 (394)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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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우리를 모든 환난 가운데서 위로해 주시어,

우리 자신이 그분께 받은 그 위로로

각종 환난 가운데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위로도 넘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를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위로는 우리가 겪는 동일한 고난들을 여러분도 견디게 해 줍니다.


여러분이 고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된 것같이

위로에도 참여하는 사람들인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확고합니다.


형제님들, 여러분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힘에 겹도록 극심한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져,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이같이 절박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출하셨고 또 구출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께 소망을 두었으니, 그분은 앞으로도 우리를 구출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짓눌리지 않으며,

나갈 길을 찾을 수 없어도 나갈 길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을 우리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 몸에서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 4장 에서 ...


많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바울형제님이 어떤 사역을 하셨는지 그대로 전달되어 옵니다

우리 모두 생명의 사역자들로 산출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만 조성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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