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심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
2013-07-21 , 조회 (91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아브라함이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귀를 데리고 여기 있어라. 나와 아이는 저곳에 가서 경배를 드리고 나서 너희에게 돌아오겠다."(창 22:5)
And Abraham said to his young men, Stay here with the donkey; and I and the boy will go over there, and we will worship and then return to you.(Gen. 22:5)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은이들 가운데서도 다시, 살리실 수 있으시다고 여겼습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이삭을 죽은이들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입니다.(히 11:19)
Counting that God was able to raise men even from the dead, from which he also received him back in figure.(Heb. 11:19)

이제 아브라함은 성숙의 단계에 이르렀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는 이것을 어려운 일이라고 느끼지 않았다. 그는 자기 사환에게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창 22:5)고 말했다. 그의 안목에서 이 일은 일종의 경배였기 때문에 그는 ‘제물’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하나님 자신을 제외하고 하나님께서 안배하신 가장 중요한 일일지라도 귀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내려놓으라고 하실 때 그는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해 있고 그는 하나님과 조금도 다투지 않았다. 히브리서 11장 19절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후에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임을 알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는 하나님의 분부에 따라 이삭을 바쳤다. 또한 그는 자기 아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과 같다”.

실지로 그는 이삭을 죽이지 않았고 이삭이 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히브리서 11장 19절은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또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았다. 그는 자기 아들이 죽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시고 모든 것의 근원이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심을 보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앙망했다. 창세기 15장은 그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위로 인하여 다시 그를 의롭다 하셨다. 야고보서 2장 21절부터 23절에서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이제 아브라함은 이삭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지 않고 그의 모든 것이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게 되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제 6장)

나귀 경배,창세기 22장 5절,히브리서 11장 19절,성숙 단계,사환,신뢰,근원 안배, 앙망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