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있는 두길...(by br. Ron)
사역의말씀
2013-07-29 , 조회 (1662)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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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있는 두길...(by br. Ron)

우리 앞에 두 길이 있다.
우리는 포도주를 산출하시는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함으로
그분과 똑 같이 될 수도 있고, 몸 안에서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서
희생하는 생활을 사는 이 길
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것을 위해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그분의 몸을 위해서 드릴 수 있다.

아니면 그저 타고 난 대로 타고난 생명, 자아, 육체, 기질, 괴팍함을
정검받지 않고 그저 자라게 해서 살 수도 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해서 이 형제님은 온전케 하는 훈련에서 말씀하셨다.
1981년경에 말씀하셨는데
“어떤 성도는 차라리 좀 더 일찍 죽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이런 말을 했다.
구약에서 히스기야가 그러한 사람에 속한다.
왜냐하면 그의 일생에 말년에 그 괴팍함이 발전하고 번성해서 그를 집어
삼켜버렸고, 그 결과 이스라엘 전체가 수많은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이다.

형제님들 “온전케 하는 훈련”이라는 이 메시지들은
20년 이상이나 나와 있었는데, 우리 중 몇 명이 긴급하게 절박하게 주님 앞에
이러한 온전케 하는 관점에서 보았는가?
우리 중에 그 누구도 이형제님의 사랑 안에서 주신 지침을 넘어서 도울 수 없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우리 모두는 직접적으로 주님께 가야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님은 정말 우리를 위하시고, 그분은 우리에게 틀을 지어주시고,
우리를 그분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고
우리를 그분의 재생산이 되게 하신다고 믿는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신실하게 주님의 회복 안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다만 경고와 권유만이 아니라,
여기에 이러한 실지적인 상황이 있다는 것이다.
두려운 이러한 통제가 있다.
그러한 통제는 바로 강한 자아, 강한 기질 때문에 나온 것이다.
그러한 형제들은 이 메시지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러한 길을 취하려고 전혀 의도하지도 않는다.
그저 교회 안에서 대장이 되려고 할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 안에 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통치적인 행정아래 있다.
우리 는 두렵고 떨어야 한다.
성소에서 범하는 죄를 두려워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존재에 관해서
근본적인 결정을 주님 앞에 내려야 하고,
또한 우리 자신을 그분께 어떤 보류함 없이 그분의 은혜로 기꺼이 드려야 한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저를 그냥 봐 주지 마십시오.
저는 제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주님 저는 당신의 희생하는 생활에 대한
말씀에 빛 비춤을 받았습니다. 주님, 저를 당신과 똑같이 만드시고,
포도주를 산출하는 포도나무로 만드시고,
전제로 만드시고, 당신의 재생산으로 만드소서.
다만 교회 를 위해서 그렇게 하여 주소소”

이렇게 기도한 후에 우리는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다만 전진하여
주님을 추구하여야 한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으신다.
우리가 이러한 길을 선택하는 것은 비싼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길을 선택하고, 이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대가 라는 느낌조차 없다. 다만 우리가 이 길을 신실히 갈 때,
우리는 포도주를 생산하시는 그리스도를 다만 누린다.
그들이 통과했던 것들, 그들이 대가를 지불했던 모든 것을 다 잊어 버린다.


     [2013년 봄 장로책임형제국제훈련, 메시지#8에서 주신 말씀중]
, 왕국, 교회, 통치, 행정, 자아, 통제,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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