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첫 번째는 의의 왕이란 뜻이고, 그 다음에는 살렘 왕, 곧 평안의 왕이란 뜻입니다. (히 7:2)
To whom also Abraham apportioned a tenth part of all; first being interpreted king of righteousness, and then also king of Salem, which is king of peace; (Heb. 7:2)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政事) 할 것이며 (사 32:1)
Indeed a King will reign according to righteousness, And the rulers will rule according to justice. (Isa. 32:1)
멜기세덱의 이름은 번역하면 의의 왕입니다. 다음으로 그는 또한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입니다(히 7:2).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의의 왕으로서(사 32:1) 만유를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하고, 만유가 서로 올바른 관계 안에 서게 할 것임을 예표합니다. 의는 평강을 가져 옵니다(사 32:17-18).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서(사 9:6) 의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평강을가져 옵니다. (진리공과 3단계 1권, 5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