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건축되는지의 여부는
**하나님의 정하신길**
2013-08-05 , 조회 (1315)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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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회를 건축하려면 모든 사람의 영이 생기가 있고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회가 건축되는지의 여부는 모든 성도들의 영이
어느 정도로 섞였는지에 달렸다.

 
영 안에 섞이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영을 사용하고 훈련하여 영을 해방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영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이므로 당신의 영은 이미 살아났고,
하나님의 영도 이미 당신의 영 안에 계시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영을 사용해야 한다.

당신이 신체 활동이나 혼의 활동만 좋아하는 사람이어서는 안 되고,
당신의 영을 더 많이 사용하여 활동해야 하며,
또 다른 사람의 영과도 함께 섞여서 활동하고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영 안에서 섞이는 것은 일시적으로 하거나 계절마다 하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제사장의 직무는 결코 제단에서 제물을 드리는 일에만 치중하지 않고,
성소로 들어가 분향단에서 하나님께 향을 피우고 불을 붙이는데 중점을 둔다. 불을 불이는 것은 바로 성경을 읽는 것이고,
향을 피우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번 하나님과 교통할 때마다,
불을 붙여야 하고, 향을 피워야 한다.
즉 주님의 말씀도 잘 읽어야 하고,
주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도 해야 하는 것이다.

소그룹 책임자들이 충분히 섞임을 가졌다면
소그룹 안의 영적인 상태가 낮은 사람들과 섞이고,
마지막으로 정상적으로 집회에 나오지 않은 이들이나
영적으로 물어난 형제자매들과 섞이어 그들의 영을 분발시켜야 한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이렇게 실행하기를 훈련한다면
모든 사람의 영은 높여지게 되고 생기 있게 되며,
그 결과 우리 가운데 틀림없이 구체적으로 제사장 체계가 나타나서,
우리 모두가 영 안에서 하나로 섞이게 되어 함께 건축되며,
영 안에서 하나님의 거처가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땅에 출현하는 새 예루살렘의 모형이다.


                        [영의 훈련과 하나님의 건축, 9장]
교회, 건축,, 훈련, 성도,,,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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