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창 14:18) 

 And Melchizedek the king of Salem brought out bread and wine, Now he was priest of God the Most High.(Gen 14:18)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이  좋은 땅에 거하고 그곳의 모든 풍성을 누릴 때, 갑자기 그돌라오멜 왕의 공격이 괴롭혔습니다. 그가 그돌라오멜과 함께한  왕들을 패배시키고 돌아왔을 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영접하고, 위로하고, 축복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고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선민들에게 위로하고, 축복하심을 예표합니다. 멜기세덱은 왕이지만 아브라함에게 왕으로 오지 않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습니다(히 7:1-4). 떡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며(요 6:35), 포도주는 우리의 목마름을 그치도록 구속을 성취하는 피를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