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낮추는 4가지 방법
건강의지혜
2013-08-06 , 조회 (440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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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울수록 체력 기르기

열기에 취해 축 늘어져 있지는 않나요? 적당한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비타민입니다.
달리기 하는 사람
<효과적인 여름 운동법>

▶ 유산소 운동: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C 이상일 때, 폭염 시간대인 오후 1~3시에는 운동을 삼간다. 오전 6~8시, 오후 7~10시 사이, 매일 30분~1시간 정도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 수분 보충: 운동 시작 1시간 전 500cc가량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중에도 생수를 규칙적으로 마셔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한다.
▶ 스트레칭은 필수: 운동 전에는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운동 후에는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부터 스트레칭을 진행한다.
▶ 땀복 착용은 금물: 30°C를 웃도는 날씨에 땀복 차림으로 운동할 경우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열을 흡수할 수 있다. 때문에 광선과 열을 반사할 수 있는 흰색 계열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다.

2. 밤잠과 낮잠의 균형 맞추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급적 10분 이상 낮잠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 시간대를 정해 잃어버린 신체 리듬을 지키세요.
10분동안 낮잠자는 사람(좌)과 밤에 숙면하는 사람(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생활 속 아이템>

▶ 침구: 모시, 삼베, 인견, 리넨 소재의 침구류는 수분을 빨리 흡수?배출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며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이 있다.
▶ 향초: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라벤더,베르가모트,장미 향초를 침실에 켜두면 심신의 안정을 도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음악: <Healing Piano Collection-숙면>, <Good Sleep for Good Energy> 등 수면 유도 음악은 편안한 잠자리로 인도한다.
▶ 차: 머리를 맑게 해주는 국화차, 혈액 순환을 돕는 솔잎차, 신경을 안정시키는 홍삼차 등은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3. 쿨링 제품 사용하기

태양을 피할 수 없다고요? 스마트한 쿨링 제품으로 불쾌지수를 차단하세요.
시원한 마스크팩 붙이고 누워있는 사람
<시원한 여름 나기 비법>

▶ 뷰티: 여름철에는 쿨링 토너?마스크팩?선블록 등 피부 열기를 식히고 과다 피지 분비를 막아주는 청량한 뷰티 제품을 사용한다.
▶ 리빙: 쿨 매트, 쿨 방석 등 워터젤 성분의 인테리어 소품은 체내 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C가량 낮춰준다.
▶ 패션: 옷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3°C 이상 낮춰주는 사라쿨(Sara Cool) 소재의 의류,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Phylon) 소재의 기능성 샌들 등을 착용한다.
▶ 가전: 습도 조절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습기, 에너지 소모를 줄인 스마트 에어컨 사용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집 안의 청량감을 유지한다.

4. 적정한 실내온도 및 체온 유지하기

북극의 빙하를 그리워하고 있나요? 너무 차가운 것만 찾기보다는 실내 온도와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해 면역력을 높이세요.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는 곰
<스마트한 온도 유지법>

▶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실내 적정 온도인 26°C를 유지하면서 한두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 덩굴 식물 기르기: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베란다나 창가에 담쟁이과의 덩굴 식물을 기르면 햇빛 차단과 동시에 실내 공기도 정화된다.
▶ 몸의 열 배출하기: 비타민 E와 비타민 K를 다량 함유한 파인애플, 칼륨과 비타민 C가 많은 참외, 이뇨 작용을 돕는 수박 등의 과일 섭취로 체내 열을 배출한다.
▶ 원활한 혈액 순환: 38~40°C의 따뜻한 물에 5~10분 정도 발을 담그면 찬 음식과 음료 섭취로 냉해진 몸이 따뜻해진다.

일러스트 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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