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한 영 됨을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Witness Lee
2013-08-07 , 조회 (1347) , 추천 (2)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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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한 영이라는 것을 본 그날,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전율을 느꼈다.
그때부터 나는 그분과 한 영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거듭거듭 실패했다.

나는 잘 처신했고, 성질을 내지 않았으며, 나의 행실은 비난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했던 모든 선한 일들은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었다.
나는 성경을 사랑했고, 교회를 사랑했으며, 행동이 겸손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친절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면
나는 실패를 자백하지 않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

‘주님. 저를 용서 하소서, 오늘 온 종일 실패했습니다.
성도들을 사랑했으나, 당신을 떠나서 그렇게 했습니다.
친절한 행위가 많았으나, 당신을 떠나서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한 영이 되어 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실행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한 영이 된 것을 실행하지 못 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시고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과 한 영 되는 것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주님과의 한 영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해서,
나는 기도할 때에만 성공할 수가 있었다.
기도가 끝나면 다시 미끄러졌다.

내가 주님과 한 영이라는 것을 본 이후로
나는 그분과 함께 머무는 것을 실행해 왔다.
나는 감히 그분을 떠나지 못했다.
나는 그분 안에 머물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했다.
하루 종일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연합된 영에 두어야 한다.
영을따라 행하는 것은(롬8:4) 그분과 한 영된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주님과 한 영 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의 최종적인 요점이다.

죄나 세상을 이기려고 노력하지 말고, 영적이려 고 노력하지 말라.
다만 여러분의 생각을 영에 두고 이 한 영을 따라 행하라.
우리의 생각을 무의미한 일에 두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온 존재를 연합된 영으로 돌이킴으로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어야 한다.


우리는 말하고, 일하고,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모든 것에서
이 연합된 열을 따라 해야 하고,
가정생활에서 가족들과 대화할 때에도 이 영을 따라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과 합해진 영 안에서 살 때,
그리스도의 몸을 살아내어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 101-103쪽]
한영, 실행, 기도, 생각,, 연합,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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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한 영이라는 것을 본 그날,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전율을 느꼈다.
그때부터 나는 그분과 한 영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거듭거듭 실패했다.

나는 잘 처신했고, 성질을 내지 않았으며, 나의 행실은 비난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했던 모든 선한 일들은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었다.
나는 성경을 사랑했고, 교회를 사랑했으며, 행동이 겸손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친절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면
나는 실패를 자백하지 않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

‘주님. 저를 용서 하소서, 오늘 온 종일 실패했습니다.
성도들을 사랑했으나, 당신을 떠나서 그렇게 했습니다.
친절한 행위가 많았으나, 당신을 떠나서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한 영이 되어 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실행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한 영이 된 것을 실행하지 못 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시고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과 한 영 되는 것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주님과의 한 영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해서,
나는 기도할 때에만 성공할 수가 있었다.
기도가 끝나면 다시 미끄러졌다.

내가 주님과 한 영이라는 것을 본 이후로
나는 그분과 함께 머무는 것을 실행해 왔다.
나는 감히 그분을 떠나지 못했다.
나는 그분 안에 머물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했다.
하루 종일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연합된 영에 두어야 한다.
영을따라 행하는 것은(롬8:4) 그분과 한 영된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주님과 한 영 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의 최종적인 요점이다.

죄나 세상을 이기려고 노력하지 말고, 영적이려 고 노력하지 말라.
다만 여러분의 생각을 영에 두고 이 한 영을 따라 행하라.
우리의 생각을 무의미한 일에 두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온 존재를 연합된 영으로 돌이킴으로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어야 한다.

우리는 말하고, 일하고,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모든 것에서
이 연합된 열을 따라 해야 하고,
가정생활에서 가족들과 대화할 때에도 이 영을 따라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과 합해진 영 안에서 살 때,
그리스도의 몸을 살아내어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 101-1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