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은 세상을 상징함
출애굽기
2013-08-12 , 조회 (7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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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의하면 세상에 대하여 적어도 세 방면이 있다. 그것은 바벨로 상징된 반역과 우상의 방면이며, 소돔으로 상징된 죄악된 방면이며, 애굽으로 상징된 누림과 쾌락의 방면이다. 애굽으로 상징된 세상은 하나님이 그분의 목적을 위해 창조하시고 선택한 사람들을 강탈했다(창 5: 6-9).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에게 생계를 주며 향락을 제공하는 세상의 그 방면에 노예가 되었다. 부하든 가난하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돈의 노예들이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힘겹게 일을 하고  그들에게 있는 모든 것을 세상적인 일에  쾌락에 소비한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재물을 섬긴다. 

 

이것이 애굽땅에 있었던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상황이었다. 애굽에서 그들은 좋은 생활을 했으며 세상의 풍성을 누렸다. 그러나 애굽은 하나님이 원래 그들을 부르셨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막았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성하게 되었다. 출애굽기  1장 7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강대하게 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돈 없이는 나라가 강대해질 수 없다. 그 예로, 미국은 경제로 인하여 강대한 나라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으로 예표된 세상의 방면을 누렸다. 

 

그들은 바벨로 상징된 세상의 첫번째 방면이나 소돔으로 대표된 두번째 방면에 있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애굽으로 상징된 세번째 방면에서 노예가 되었다. 그들은 세상의 풍성과 누림에 의해 점령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시고 선택하신 목적을  성취할 수 없었다. 동일한 원칙에서 세상적인 모든 사람들은 오늘날 사탄에게 강탈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한다.  우리를 세상의 속박으로부터 구출하시고 사탄의 강탈하는 손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할지! (출애굽기 LS 2)  다시 정리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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