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다스릴 사람을 얻기 위하여
창세기
2013-08-13 , 조회 (142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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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 26-27)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birds of  heaven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upon the earth. And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Gen. 1:26-27)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 다스리게 하자』. 하나님은 그분을 위해 다스릴 단체의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6-28). 「다스린다」는 말은 「권위」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다스린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왕국을 통치하고 왕국을 이루는 권위를 갖는 것이다. 다스린다는 것은, 권위를 행사하는 범위가 되는 왕국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일 내가 권위를 갖고 있다 해도 다스릴 범위가 없다면 나에게는 「다스릴 권한」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다스리게 하자』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받았다. 「형상」이라는 말과 「다스리는 권한」이라는 말을 마음에 간직하자. 창세기 1장을 읽을 때 이 「다스리는 권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은 매우 적다.

「형상」이라는 말과 「다스리는 권한」이라는 말을 조금더 생각해 보기로 하자. 형상은 곧 표현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나타내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그분에게는 나타나는 것이 필요했다. 또한 다스리는 권한은 왕국, 권위를 의미한다. 사람은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을 대표하여 다스리기 위하여 다스리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대표이다. 특별히 청년들은 「형상」과 「다스리는 권한」, 이 두 단어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 두 단어에 대해 기본적인 계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회복과 또다른 창조의 목적은 양면적이다. 그 하나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체적인 사람을 얻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다스리는 권위를 행사할 단체적인 사람을 얻는 것이다. (창 L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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