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138)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하여 온 땅에 대한 그분의 완전한 소유권과 권리를 회복하실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시편93-101).하나님은 땅에 대한 권리를 갖고 계시는데,이것은 그분께..
시편
2013-08-13 , 조회 (1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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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6:13 … 여호와께서 …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리로 백성들을 심판하시리로다

97: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145:11-13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 주의 왕국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시편 93편부터 101편까지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하여 온 땅에 대한 그분의 완전한 소유권과 권리를 회복하실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 이 시편들은 하나님께서 온 땅에 대한 그분의 소유권과 권리를 회복하실 것을 기쁨에 차서 외친다. 하나님은 땅에 대한 권리를 갖고 계시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땅과 땅에 충만한 모든 것, 곧 온갖 인종과 피부색으로 이루어진 모든 다양한 백성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분은 땅의 소유자이시고 권리 증서를 갖고 계신다. … 시편 101편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자비와 정의로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것이다.

 

시편 94편 15절 상반절은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오늘날 온 땅에서 행해지는 심판이 의로부터 빗나갔지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왕으로서 다스리실 때, 그분은 정의를 가져오실 것이며, 심판을 의로 돌아가게 하실 것임을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교회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오늘날 세상은 그리스도 밖에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세상은 악하고, 어둡고, 죄로 가득하다. 그러나 다가올 그리스도의 통치는 온 땅 전체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부정과 불의 대신에 의와 정의가 있을 것이다. (시편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36, 466-467쪽)

 

시편 96편 3절부터 13절까지는 그리스도이신 여호와께서 의와 진리로 땅과 세상과 백성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며, 민족들을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임을 보여 준다. … ‘백성들’이라는 단어는 모든 인종과 피부색의 백성이, 왕으로서 민족들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께 심판받을 것임을 가리킨다. 시편 96편 13절에서 시편 기자는 “그(여호와)가 오시되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리로 백성들을 심판하시리로다”라고 말하면서 끝맺는다. 이것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하여 땅에 대한 그분의 소유권과 권리를 회복하실 것임을 계시한다.

 

시편 97편에 의하면, … 그리스도이신 여호와는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이며, 이것으로 인하여 땅이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오늘날 땅은 즐겁지 않으며, 따라서 땅에 거하는 사람들도 기쁘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때, 땅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시편 100편은 온 땅을 향한 명령으로 시작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외칠 지어다”(시 100:1). … 즐거울 때 우리는 외칠 것이며, 외치는 것은 분명 소음처럼 들릴 것이다. 때때로 집회 가운데서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고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주님을 향해 즐거운 소음을 내야 한다. 이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마귀와 귀신들을 부끄럽게 할 것이다. 우리가 잠잠할 때에는 죽게 되지만, 즐거운 소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때에는 힘을 얻게 된다.

 

시편 140편부터 144편까지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 시편 145편 10절부터 13절까지에서 다윗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왕국의 영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한다. 시편 145편 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왕국의 ‘위엄 있는 영광’을 말하며, 13절에서는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라고 선포한다. (시편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36, 470-471쪽, 메시지 44, 575-576쪽)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시 146:10). 이것이 시편 146편의 중점이다. 시온은 성이며, 주님의 통치는 땅을 위한 것이다.

 

시편 147편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건축하신 것에 대한 찬송이 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시 147:1-2상).

 

이 마지막 다섯 시편들은 모두 집과 성과 땅으로 인해 찬송하는 시편이며, 주로 성으로 인해 찬송하는데, 왜냐하면 시편이 궁극적인 완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1장은 성경 전체의 마지막 장면을 묘사한다. 요한계시록 21장은 땅을 위한 성, 곧 새 예루살렘과 땅에 대한 계시이며, 모든 왕이 자기의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온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는 성과 땅을 갖게 된다. (시편 강해-시편에 계시되고 예표된 그리스도와 교회, 334, 336쪽)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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