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4> 주제: 그리스도와 집과 성과 땅의 회복으로 인해 하나님께 완결된 찬양을 드림 (139)-(144)
시편
2013-08-13 , 조회 (2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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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 146.150편, 2:6-7, 27:4, 48:1-2, 72:8, 22:22하, 히 2:12하, 13:15

 

Ⅰ. 찬양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행하는 가장 높은 일이다 . 시119:164, 34:1.

 

A. 성도의 영적 생명의 가장 높은 표현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다. 시 146:2, 히 13:15, 계 5:9-13, 19:1-6.

1.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찬양을 통해 높이 올라간다. 행16:19-34.

2. 찬양하는 것은 모든 것을 초월하여 주님을 접촉하는 것이다.계 14:1-3, 15:2-4.

B. 영적인 승리는 전쟁에 달려 있지 않고, 찬양에 달려 있다. 대하 20:20-22.

C.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 위에 계시고,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시 18:3, 대상 29:10-13, 계 4:1-3, 10-11, 5:6, 9-13.

 

Ⅱ. 출애굽기 15장 1절부터 18절까지는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승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노래인데, 이러한 찬양의 노래가 하나님의 처소와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온다.

 

A. 구원은 하나님의 백성과 관련되고, 승리는 하나님의 원수와 관련된다. 하나님은 원수를 패배시키셨을 그때에 또한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비교 히 2:14-15.

B. 출애굽기 15장 13절은, 비록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이 수세기가 지난 후에야 건축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의 처소에 대해 말하고 있다.

C. 출애굽기 15장 18절은 왕국을 언급한다.“여호와께서 영원무궁토록 왕으로서 다스리시리로다”.

1. 하나님의 처소인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통치를 이끌어온다.

2. 오늘날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집이며,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교회는 이 땅에 왕국을 가져온다. 딤전3:15, 롬 14:17, 엡 2:19, 마 16:18-19.

3. 출애굽기 15장 1절부터 18절까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목표가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는 것임을 보여 준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반드시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비교 계15:2-4.

 

Ⅲ. 시편은 찬양의 책이다. 시편에서 우리는 가장 위대하고 가장 높은 찬양을 발견한다.

 

A. 다음 절들은 시편에 있는 찬양의 중대한 방면들을 계시한다.

1.“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영원히 찬양하리이다”.시 30:12하.

2.“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시 145:2.

3.“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시 34:1.

4.“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께 찬양하는 노래를 하리로다”.시 146:2.

5.“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시 106:12.

6.“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

7.“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로다”.시 45:17.

8.“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시 48:1.

9.“하나님이여 시온에서 주를 찬양함이 마땅하오며”.시65:1.

10.“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선포하고, 여호와를 예루살렘에서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시 102:21.

11.“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높은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 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예는 그의 모든 신실한 이들에게 있도다 할렐루야”.시 149:6-9.

12.“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보좌를 세우시고 앉으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 22:3.

B. 시편 103편부터 106편까지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은,104편 35절부터 시작해서 많은 할렐루야를 이끌어 오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땅을 완전히 회복하셨고 그분의 왕국 안에서 땅을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두셨기 때문이다. 비교 계19:1-6, 11:15.

C. 시편 146편부터 150편까지, 곧‘할렐루야 시들’은 완결된 찬양이다.

1. 시편 146편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것으로 인해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10절.

2. 시편 147편은 예루살렘이 재건된 것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

3. 시편 148편은 여호와의 높여진 이름과 그분의 뛰어난 위엄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13절.

4. 시편 149편은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기뻐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는 것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4절.

5. 시편 150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a. 이 시는 호흡이 있는 모든 것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는 결론적인 명령이다.6절.

b. 시편 150편은 시편의 결론일 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완결인데, 이것은 시편이 성경 전체의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c. 시편 150편에 있는 완결된 찬양은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있는 찬양과 일치한다. 계 19:1-6.

D. 시편은 주님께서 우리를 율법에서 그리스도께로 돌이키게 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집으로 인도하셨으며, 그분은 이 집을 성으로 확대하고 계시고, 그 성으로부터 그분께서 땅을 얻으실 것임을 계시한다. 이때 하나님의 목적은 성취될 것이고 우리는“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난지요”라고 선포할 것이다. 시 2:6-7, 27:4, 48:1-2, 72:8, 8:9.

 

Ⅳ. 교회생활과 우리의 개인 생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완결된 찬양을 드려야한다. 시22:22하, 히2:12하, 13:15.

 

A.“내가 …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22:22하.

1. 여기서 회중은 교회를 가리키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신다.

2. 이것은 맏아들께서 교회 집회 중에서 아버지의 많은 아들들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시는 것이다.히 2:10, 12.

a.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인 우리가 교회로서 모여서 아버지를 찬양할 때, 맏아들은 우리의 찬양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찬양을 통해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찬양하신다.히 2:12하.

b. 오늘날 이 땅에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맏아들과 함께하는 단체적인 한 몸이다.롬 8:29, 12:4-5.

(1) 맏아들을 더 많이 얻기 위해 우리는 아버지를 찬양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아버지를 더 많이 찬양할수록, 우리는 맏아들을 더 많이 얻는다.

(2) 우리가 더 노래할수록, 우리는 우리의 노래 안에서 그분께서 노래하시는 것을 더 많이 누릴 것이다. 그리스도와 협력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도록 하는 최상의 길은 아버지께 찬양의 노래를 드리는 것이다. 히2:12.

B.“예수님을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제물, 곧 그분의 이름을 시인하는 입술의 열매를 드립시다.”. 히 13:15.

1. 우리는 비난과 고난을 통과할 때 하나님께 계속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히 13:12-14.

2.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변함없으신 그리스도를 은혜로 누리고 있고 종교 밖에서 그분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히 13:8-10, 15.

a. 교회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히 13:15.

b. 교회 안에서 그분과 우리, 우리와 그분은 연합된 영 안에서 함께 아버지를 찬양 한다 . 히 2:12하, 고전6:17.

(1)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시고,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영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 한다 . 고전15:45하, 요4:24, 엡2:18, 유20-21.

(2) 이것은 우리가 그분을 통해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고 가장 높은 희생 제물이다. 히 2:12하,13:15, 비교 호14:1-3.

3. 우리는 우리가 체험하고 누린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히 1:2-3,2:9, 17, 3:1, 4:14, 6:20, 7:25, 8:1, 12:2, 13:8, 15.

a.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찬양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린 것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를 매우 만족시키는 찬양으로서, 그분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한다. 엡 3:8, 17상, 요4:24.

b.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린 것에서 나온 찬양, 곧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찬양이 아버지께 드리는 최상의 찬양이다.시 45:1-2, 145:1.

C.“주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고 영원토록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시 86:12.

D.“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왕으로서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시 146:10.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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