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4>-(139) 찬양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행하는 가장 높은 일이다. 성도의 영적 생명의 가장 높은 표현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다. 다윗은 하루에 일곱 번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했다(시 119:164).
시편
2013-08-13 , 조회 (42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시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행하는 가장 높은 일이다. 성도의 영적 생명의 가장 높은 표현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다. 하나님의 보좌는 우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보좌를 세우시고”(시 22:3) 앉으신다.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 자신까지도 찬양을 통해 높여진다.

 

다윗은 하루에 세 번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시를 썼다(시 55:17). 그러나 또 다른 시편에서 그는 하루에 일곱 번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했다(시 119:164). 다윗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시인했다. … 우리는 마땅히 평생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 찬양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50필수 과정, 2권, 132쪽)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찬양을 통해 높이 올라간다. 찬양하는 것은 모든 것을 초월하여 주님을 접촉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주 예수님은 바로 이런 길을 가셨다. 여러분도 능히 이 길에 들어설 수 있다. 시험을 받을 때 하늘을 바라보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 그 위로 올라가라. 여러분이 찬양할 때 여러분은 시험 위에 있게 된다. 누가 여러분을 억누를수록 여러분은 주님 앞에 일어나서 “주님, 당신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라.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 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인하여 그분에게서 그 일을 받기를 배우라. 찬양의 제사보다 사람을 달콤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는 것이 없다. 우리는 성령의 징계를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의 징계를 찬양하는 것도 배워야 한다. 주님의 다루심을 받을 뿐 아니라 주님의 다루심을 즐거워해야 한다. 주님의 징계를 받을 뿐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받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할 때 우리에게 분명하고 영광스런 문이 열리게 된다.

 

영적인 승리는 전쟁에 달려 있지 않고 찬양에 달려 있다. 우리는 찬양으로 사탄을 이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 기도만이 아니라 찬양으로 사탄을 이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탄의 흉악함과 자신의 연약함을 보고서 분투하며 기도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인 승리가 전쟁이 아닌 찬양으로 얻어진다는 한 가지 특별한 원칙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종종 어려움이 너무 크기 때문에 무슨 방법을 써서 그 어려움을 해결해야겠다는 시험에 든다. 그들은 승리하는 방법을 주의하지만, 방법을 주의할수록 승리하기가 더 어렵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의 대적인 사탄과 같은 위치에 서 있는 것이고, 전쟁터에서 사탄이 한 쪽에 서 있고 그들은 다른 쪽에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역대하 20장은 다르다. 한 쪽에는 군대가 있고 반대쪽에는 찬송이 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미친 사람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임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눈앞에 충만히 나타난다면 여러분은 능히 믿을 수 있게 된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영에 충만하다면 여러분은 능히 찬양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 위에 계시고,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여러분이 찬양할 때 사탄은 도망갈 것이다. 때로 여러분은 기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러분 속에 믿음이 있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이 있을 정도로 기도했을 때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찬양해야 한다. “주님! 당신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이 일은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일이 성취된 후에 찬양하지 말라. 여러분이 믿을 때에 찬양하라. 대적이 달아난 후에야 노래할 것이 아니라 노래함으로써 사탄을 쫓아내야 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먼저 찬양하기를 배워야 한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그분을 찬양할 때 대적이 완전히 패배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믿어야만 찬양할 수 있다. 믿고 찬양한 다음에야 승리를 체험한다. (그리스도인의 50필수과정, 2권, 147, 142-145쪽)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