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4>-(142) 시편150편은 시편의 결론일 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완결이다.우리가 시편1편부터150편까지의 모든 시편을 읽었다면 우리는 율법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거쳐 집에 이르러 결국에는 성과 땅에...
시편
2013-08-13 , 조회 (2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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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50: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을 나타내는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03편부터 106편까지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해 온 땅에 대한 소유권과 권리를 회복하신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 이 네 개의 시편은 하나님의 역사(歷史)를 말해준다. … 시편 103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인자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으로 그분의 백성의 죄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치료하시고 구속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말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첫째 부분이다. (영어회복역, 시 103:1, 각주 1)

시편 146편부터 150편까지 마지막 다섯 시편들은 각각 ‘할렐루야’라는 말로 시작하고 마치기 때문에, 이 다섯 시편을 우리는 ‘할렐루야 시편’이라 부른다. 칠십인역은 시편 146편부터 149편까지가 학개와 스가랴가 포로된 데서 귀환한 후에 기록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포로된 데에서 귀환한 것은 커다란 해방과 복원이었다.

 

시편 146편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것으로 인해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시편 146편 3절부터 5절까지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성도들의 도움이신 것으로 인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내용이다. … 시편 146편 10절은 여호와께서 영원 영원히 왕으로서 다스리시리라는 선포로 끝맺는다. … 시편 147편은 예루살렘이 재건된 것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 시편 147편 2절 상반절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라고 말한다. … 시편 148편은 여호와의 높여진 이름과 그분의 뛰어난 위엄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 … 시편 148편 1절부터 6절까지는 하늘에 있는 모든 사물들과 천사들에게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한다. 이것에 관해서 시편 148편 5절은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라고 말한다. … 시편 148편 7절부터 13절까지는 계속해서 땅에 있는 모든 사물들과 사람들이 땅에서부터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에 관해서 시편 148편 13절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라고 말한다. … 시편 148편 14절에 따르면 그분의 온 백성인 그분의 성도들, 곧 그분께 가까운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시편 149편은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기뻐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는 것으로 인해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이다. … 시편 149편 1절은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그분의 성도들의 회중 가운데서 그분을 찬양하는 것을 말한다. … 시편 149편 2절은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라고 말한다. 시편 149편 3절은 춤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말하며, 또한 소고와 수금으로 그분께 시로 노래하는 것을 말한다.

 

시편 150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시편 150편 1절은 그분의 성소 안에서와 그분의 권능의 궁창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한다. 시편 150편 2절은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좇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한다. … 시편 150편 3절부터 5절까지는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와 춤으로, 현악과 퉁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한다. 오늘 우리의 영은 이 구절들에 언급된 어느 악기보다도 더 좋은 ‘악기’이다. 우리가 우리 영을 훈련한다면, 우리는 좋은 ‘음악’을 만들 것이다. … 마지막으로, 시편 150편 6절은 호흡이 있는 사람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편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45, 578-584쪽)

 

시편 150편은 시편의 결론일 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완결인데, 이것은 시편이 성경 전체의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는 이렇게 끝난다. 우리가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의 모든 시편을 읽었다면 우리는 율법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거쳐 집에 이르러 결국에는 성과 땅에 이르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전체의 축소판을 읽은 것이다. 그런 다음 ‘할렐루야’가 있다.

 

요한계시록 19장 1절은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나는 하늘에 큰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라고 말한다. 이것은 성경의 결론이며, 시편의 결론과 정확히 일치한다. (시편 강해-시편에 계시되고 예표된 그리스도와 교회, 337쪽)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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