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4>-(144) 아버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아들을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버지께 드리거나,아버지의 임재안에서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
시편
2013-08-13 , 조회 (26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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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3:15 예수님을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 곧 그분의 이름을 시인하는 입술의 열매를 드립시다.

시 146: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왕으로서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아버지를 경배하는 것,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아들을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버지께 드리거나,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경배이다.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찬양은 단지 우리가 그분께 가서 “오, 아버지, 당신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당신은 너무나 의롭고, 거룩하고, 높고, 친절하고, 좋은 분이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러한 방식으로 아버지를 찬양하는 것은 종교적인 것이다.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찬양은 매일의 생활에서 … 그리스도를 체험함에서 나온다(시 68:27). 우리가 집회에 와서 “할렐루야,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아버지께 드리는 찬양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말하건대, 이것은 아버지를 매우 기쁘게 하는 찬양이며, 그분의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하는 찬양이다. (어떻게 모여야 하는가?, 242-245쪽)

히브리서 13장 15절은 “예수님을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 곧 그분의 이름을 시인하는 입술의 열매를 드립시다.”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심오한 사상을 제시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비난을 짊어지고 그분을 위해 고난을 받을 때 자주 탄식하며 하나님을 전혀 찬양하지 않는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가 비난과 고난을 통과할 때 하나님께 계속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고 말한다.

 

히브리서 13장 15절은 8절부터 14절까지의 연속이다.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변함없으신 그리스도를 은혜로 누리고 종교 밖에서 그분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먼저, 교회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교회 안에서 그분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하는 노래를 부르신다(히 2:12). 교회 안에서 우리 또한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해야 한다. 결국 교회 안에서 그분과 우리, 우리와 그분은 연합된 영 안에서 함께 아버지를 찬양한다.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분은 우리 영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시고,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영 안에서 아버지를 찬양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고 가장 높은 희생 제물이다. 이것이 교회 집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체험하고 누린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 하나님께 찬양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한다. 집회에서 참된 찬양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체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가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가장 달콤한 찬양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드리는 찬양이며 그리스도에 관한 찬양이다. 이것보다 아버지의 마음을 더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은 없다.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경배는 그분의 아들을 드리는 것이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죄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를 구원하여 아버지께로 인도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관한 이러한 것들을 불신자들에게 공급한다면, 이것은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경배일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아들을 드리는 것이다.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찬양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린 것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를 매우 만족시키는 찬양으로서, 그분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한다. 아버지는 우리가 아들로 인하여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기를 갈망하신다. 우리가 아들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우리는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한다. 우리가 아들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이 우리에 의해 영광스럽게 되시는 것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신다(요 17:1).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린 것에서 나온 찬양, 곧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찬양이 아버지께 드리는 최상의 찬양이다. (신약의 결론, 영문판, 3843-3844쪽)

 

145개의 시편을 통과한 후에 우리는 이제 최고봉에 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로지 “할렐루야”를 외치는 것이다. 마지막 다섯 시편(146―150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난다. 이 다섯 시편에는 “할렐루야”가 열 번 나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 다섯 시편에는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찬양, 곧 완결된 찬양만 있다. (시편 강해-시편에 계시되고 예표된 그리스도와 교회, 333쪽)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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