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침체되었는가? ...
Witness Lee
2013-08-14 , 조회 (995)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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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을 하다보면 우린 자주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또는 산에 있으면서도
밋밋한 공식적인 생활에 내적으로 불만족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신언을 해도. 기도를 해도, 말씀을 추구해도, 봉사를 하지만...
이 때는 우리가 다시 한번 부흥돼야 한다는
주님께서 보내시는 signal 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도움이 되는 br. Lee의 말씀이 있는데,

당신은 침체되었는가?
그리스도는 올라가는 분이시다.

당신은 죽어 있는가?
그분은 부활이시다.
당신은 약한가?
그분은 강하시다.
당신은 어둠 가운데 있는가?
그분은 빛이시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약점은 그분의 특성에 대한 반사이다.
그분의 모든 속성은 당신의 모든 약점의 필요를 때맞추어 채워주신다.

그러므로 당신이 오늘 그리스도인이라면
계속 고통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고통스러울 때가 바로 기뻐 할 때이다.
또한 당신은 오랫동안 약한 상태에 있을 이유가 없다.
당신이 약할 그때가 강해져야 할 때이다.

상징적으로 말해서 당신은 오늘 계속 배고플 이유가 없다.
만일 삼 년동안 가뭄이 져서 식량이 부족하다면
당신이 배고파하는 것이 이유가 되지만,
오늘날 우리는 풍성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 안에서 이미 우리 안에 사시어
우리의 모든 공급이 되셨다.
이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배고플 수가 있는가?
우리는 참으로 탄식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배고프면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환경이 오면
신속하게 안으로 돌이켜서 주님과 교통함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옳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 부딪히면 계속 그 어려움 안에 머물고,
주님께 가서 주님을 접촉하고
주님을 체험하여 다시 부흥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부흥의 법칙을 모르는 것이다.


육신의 방면에서 우리는 부흥의 법칙을 알고 자연스럽게 이 법칙안에 산다.
곧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며
이러한 먹고 마심을 통해 부흥된다.

그런데 영성의 방면에서 우리는 배고픈데도 먹지 않고
목마른데도 마시지 않으며
어려움을 만나도 주님 앞에 나아가서 주님을 접촉하지 않고,
오직 그 상태에 머물면서 계속 탄식하며 시간을 끄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막대한 손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이 부흥의 법칙을 참되게 보게 하시고
항상 이 법칙을 적용하게 하시기를 원한다.
               [교회 봉사와 부흥의 법칙, 제5장에서]

*주변에서 침체되어 있으면서도 일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상태를 연민하며, 교회를 원망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손실을 겪고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부흥시켜주소서~♥

부흥, 법칙, 침체, 부활,,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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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h
형제님의 공급하심에 감사드리며 부흫의 법칙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순수한마음
아멘! 형제님. 저도 새로워진 말씀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