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의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 사람
2013-08-19 , 조회 (75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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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들, 내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할 때에 여러분을 영적인 사람들처럼 대할 수 없었고, 육체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처럼 대하였습니다.(고전 3:1)

And I, brothers, was not able to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men, but  as to fleshy, as to infants in Christ.(1 Cor. 3:1)

고린도전서 3장 1절에서 사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로 구분하였다.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바로 그의 영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게 하고 그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육에 속한 자는 대체 어떠한 사람을 의미하는가? 육체는 성경에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모든 천성과 생명―곧 거듭나지 않은 사람 안에 포함된 것들로서 그들이 범죄하는 영과 혼과 몸 속에 포함된 모든 것(롬 7:18)―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바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얻었으나 육체를 이길 힘이 없고 도리어 그의 육체에게 패배당하는 그리스도인이다.
 
우리는 타락한 사람의 영은 죽어 있고 혼과 몸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혼과 몸을 좇아 범죄하고 행하는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믿는이가 거듭난 후에 오랫동안 육에 속한 사람으로 머물러 있다면, 그에게서 하나님의 구원은 아직 온전히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그가 은혜 안에서 영에 속한 위치에 이르도록 자랄 때 비로소 그에게서 구원이 온전케 된다. 골고다의 구원 안에서 하나님은 이미 모든 죄인이 거듭나고 모든 거듭난 사람이 완전히 「옛 창조」를 이기고 영에 속한 사람이 되는 단계에 이르도록 모든 것을 예비해 두셨다.(영에 속한 사람, 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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