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지 목표가 아님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
2013-08-19 , 조회 (65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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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resh I Live in Faith,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up for me.(Gal. 2:20)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목표로서 우리에게 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오 년 내지 십 년의 교회 생활을 한 후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란다. 그들은 이것을 도달해야 할 최고의 목표로 여긴다. 많은 사람은 끊임없이 추구함으로 어느 날 그 경지에 이르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그러나 우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방법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그분의 생명을 살아 나타내는지를 보여 주고자 하신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못 박혔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을 추구할 필요 없이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대신 사신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을 삶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사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다.(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제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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