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지체는 몸의 풍성을 누릴 수 있음
웟치만 니
2013-09-03 , 조회 (17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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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영은 한 분이십니다.(고전 12:4)
But there are distinction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1 Cor.12:4)

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2:12)  
For even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yet all the members of th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the Christ.(1 Cor. 12:12)

비록 나는 지체에 불과하지만 몸의 풍성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나의 손가락은 듣지 못함을  원망한 적이 없고  나의 귀 또한 길을 갈 수 없음을 원망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 정말 슬프다. 왜 나는 발처럼 길을 갈 수 없는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몸에는 많은 은사가 있는데 그것들은 몸을 온전케 합니다. 그러므로 몸 안에는 분쟁이 없고 또한 어떤 주의(主義)의 마찰도 없습니다. 비록 손의 위치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입이 말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입이 말하는 것이 곧 손이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얻은 생명은 부분적인 생명이지 전체의 생명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처럼 다른 지체의 풍성을 체험할 때 몸은 온전케 됩니다. 이런 상황 아래서 개별적인 지체가 어떻게 가난할 수 있고 쓸모 없을 수 있겠습니까? (웟치만 니 전집 3집 57권, 제 7장)
불과,고린도전서 12장 4절, 12장 12절,부분 전체,온전 가난,지체 풍성,원망 은사, 주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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